[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성 보도) 후베이(湖北)성 셴타오(仙桃)시의 마오이샹(毛義祥), 리진양(李金陽), 왕둥메이(王冬梅) 파룬궁수련생 3명은 지금 셴타오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파룬궁수련생 마오이샹은 후베이성 셴타오시 싼푸탄진(三伏潭鎭) 마오창(毛場) 사람이다. 대법을 굳게 수련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싼푸탄 파출소 셴타오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610’에 의해 박해를 당했고 여러 차례 불법 감금당했으며 유랑생활을 했다. 그리고 예전에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당한 적 있다.
2014년 8월 5일 오전, 셴타오시 싼푸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갑자기 마오이샹의 집에 들이닥쳐 마오이샹의 컴퓨터, 프린터와 CD 몇 장을 강탈했다. 그 후 마오이샹은 핍박에 못이겨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했다. 그후 싼푸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마오이샹의 가족을 속여 마오이샹을 집으로 돌아오게 해서 파출소에 불법 감금했는데 말로는 “당신이 승인하기만 하면 우리는 보름 동안 구류만 시키고 석방하겠다.”라는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보름 후 마오이샹을 싼푸탄 파출소에서 셴타오시 제1구치소로 옮겨 불법 감금을 진행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지금 마오이샹의 가족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
파룬궁수련생 왕둥메이는 셴타오시 간허(幹河) 사무실 셴타오8중학교 입구 주택단지에서 거주했는데 차례로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13년 8월, 광저우(廣州)에서 일을 하던 왕둥메이는 악독한 경찰에게 미행당하고 전화가 도청을 당했는데, 그후 납치돼 후베이성 판차오(板橋)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그후 또 스옌(十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 왕둥메이의 가족은 왕둥메이의 소식을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 지금 왕둥메이가 이미 비밀리에 셴타오로 돌려보내져 셴타오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음을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생 리진양은 셴타오시 시류허진(西流河鎭) 사람이다. 2006년에 파룬궁 진상을 알고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2007년에 셴타오시 불법 인원에 의해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 기간 리진양의 아내는 그와 이혼했고 집과 모든 재산은 전부 그의 전처에게 속했다. 리진샹은 출소한 후 도처에서 일을 했는데 매달 전처에게 2천 위안의 부양비를 보내야 했다.
2013년 섣달 28일, 리진양은 막 셴타오로 되돌아가는 차표를 사고 손에 있는 진상 전단지 두 장을 꺼내 붙이다가 이후 실종돼 행방불명이 됐다. 그 후 리진양이 광둥성 포산(佛山)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음을 알게 됐다.
리진양의 부모는 이미 80여세다. 게다가 부친은 암에 걸려 막 수술을 받아 광둥으로 갈 수 없었다. 리진양의 형과 형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연루 정책이 두려워 이미 리진양과의 모든 관계도 단절했고, 리진양의 전처는 일찍이 다른 사람에 재가했다. 리진양의 부모는 한 친척에게 부탁해 먼 곳에서 광둥까지 가서 이미 반년 넘도록 소식이 없는 아들을 보러 갔다. 그러나 중공 경찰은 리진양이 불법적으로 죄수복을 입지 않고 연공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지금 리진양이 이미 비밀리에 셴타오로 송환돼 셴타오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음을 알게 됐다. 마찬가지로 가족도 리진양을 감금했다는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다.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5/2985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