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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화룡시 정법위 서기 리춘직의 악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4년 8월 말, 지린성(吉林省) 화룡시(和龍市) ‘610’ 악도는 아동저수지(亞東水庫)에서 세뇌반을 조직했는데, 파룬궁수련생 류쥔(劉俊)을 바지아쯔쩐(八家子鎮) 파출소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그곳에는 또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당해 있다고 한다. 화룡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두목 리춘직은 여전히 그곳에서 박해를 주도해 그의 악행을 계속했다.

리춘직(남, 조선족)은 지린성 화룡시 정법위서기이며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을 바싹 뒤따라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요한 책임자로, 세뇌반을 획책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아동 저수지 세뇌반에서 한 차례 잔인하게 박해한 뒤, 한 악도는 그에게 “리 주임(리춘직), 만약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해내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리춘직은 당시 정원 안에 서 있었는데, 눈이 시뻘게졌다.

2012년 7월, 화룡시 ‘610’은 아동 저수지에서 세뇌반을 조직했는데, 리춘직은 세뇌반의 정치부 주임이었다.

2012년 7월 22일, 화룡시 서성진(西城鎮) 얼다오(二道) 9대 촌민 파룬궁수련생 펑메이(馮梅)는 시장에서 과일을 사다가, 서성진파출소의 쑹샤오웨이(宋曉偉)와 경찰 추이(崔)모 등 6~7명에게 강제로 아동저수지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세뇌반 악인은 펑메이에게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한 녹화 테이프를 강제로 보게 압박했다. 만약 보지 않으면, 유다(배신자) 박영자(樸英子)는 펑메이의 다리를 책으로 때렸고, 또 그녀의 손 위를 바늘로 찔렀다. 당시 펑메이는 시달림을 당해 머리가 흐리멍덩하고 심장이 괴로워서, 병원에 가겠다고 요구했으나 리춘직은 답하지 않았다.

세뇌반의 유다는 또 펑메이를 2층으로 끌어다가 장형(丈刑)을 가했다. 2~3미터인 두 가닥의 천으로 만든 띠를 가져다가, 띠의 한쪽은 한쪽 발을 묶어서 두 다리를 쌍 가부좌시켰고, 또 손 위에 띠의 다른 한쪽을 묶고 두 팔을 힘껏 들어 뒷면에 놓이게 했는데, 두 가닥 끈은 마치 쭝즈(粽子)를 싸듯이 몸을 단단히 묶었다. 사오링(紹玲)은 “당신을 2층으로 끌어가지 않는다면, 당신이 견딜 수 없이 정도로 아파 소리를 마구 질러 그때에 다른 사람이 들을까 두렵다.”라고 말했다. 이 형벌을 받은 사람의 말에 따르면, 당시 그녀는 홍문마저 2~3촌이나 나왔다고 했는데 그 잔인한 정도를 알 수 있다.

그날 저녁 7~8시 경, 펑메이는 2층에서 그녀 옆방에서 몇 사람이 한 사람을 끌고 당기는 소리를 들었는데, 끌리는 사람은 마치 입이 막혀 우우하면서 소리를 외치지 못하는 듯 했다. 오미화(吳美花)는 낮은 소리로 “이것은 누군가 술을 마시고 들어왔습니다.”고 말하면서 문을 열고 또 한 번 보았다.

잠깐 후, 그 방안에서 곧 사람의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전해왔는데, 소름이 끼쳤다. 대략 2시간 쯤 지나 그 사람이 뺨을 두 대를 맞는 소리가 들렸다. 이어서 주사함에 사용하는 작은 유리병을 휴지통에 던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두 사람이 나와 가볍게 방안 문을 닫더니, 옆방 안에는 약간의 소리도 없었다.

2012년 7월 26일, 펑메이는 아침에 화장실로 갈 때, 옆방 문 팻말 위에 ‘기구창고(器械庫)’라고 씌어져 있음을 보았다. 아래층의 한 방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리 주임(리춘직), 만약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해내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리춘직이 당시 정원 안에 서서 눈이 시뻘게지는 것만 보였다.

유다 리야쥐안(李亞娟)은 “펑메이, 당신이 죽어도 이 CD처럼 기록이 한 장 더 많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펑메이는 세뇌반에서 위협과 공갈 협박을 당해 2층의 창문에서 이래로 뛰어내려 아래다리가 분쇄성골절로 되었고 요추가 부러졌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농사일도 할 수 없다.

용정 세뇌반에서, 연길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리기옥(李奇玉)은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꼬박 36시간 동안 묶여 움직일 수 없었고 화장실로 가지 못했는데,이 때문에 팔 위에 큰 면적으로 손바닥만한 크기로 혈관이 파열된 반흔이 나타났다. 게다가 또 탈항되고 홍문 출혈, 썩어 문드러진 증상, 전신 부종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 후 화장실에 이끌려 갈 때 기절했다.

이러했을지라도 2012년 7월, 리기옥은 또 화룡 아동 저수지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4년 7월 21일, 리기옥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68세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악인명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30/2983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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