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최소 445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혹독한 구타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종합보도) 당시 61세였던 쉬안청시(玄成喜)는 산둥성 웨이팡시(濰坊市) 위허진(于河鎭) 정부[지금은 위허 가도(街道)라고 부름]으로 끌려가 진 정부위원회 서기 추융성(滁永生)과 그의 부하 왕신민(王新民) 등 악인에게 번갈아가며 모진 고문을 당했다. 때려서 기절시킨 후 냉수를 끼얹어 깨워 계속 구타했는데 쉬안청시가 비참하게 사망할 때까지 구타는 계속됐다. 쉬안청시는 사망 당시 진 정부 시멘트바닥 위에 엎드려 있었는데 온 바닥에는 시멘트와 피였다. 그런 후 진 정부는 쉬안청시에게 ‘해외세력과 결탁해 국가정권을 전복하려 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강제로 화장시켰다.

쉬안청시가 생전에 찍은 사진

이 유혈 사건은 2000년 10월 12일에 발생했는데 단지 쉬안청시가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이다! 사람들이 더욱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쉬안청시를 구타로 사망시킨 범죄자들을 중국공산당(중공)이 전력을 다해 감싸줘 오늘까지 14년이 지나도록 그들은 법률 제재를 받지 않을 뿐더러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 장쩌민(江澤民) 정치 깡패집단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실시한 15년 동안, 몇 백만 파룬궁수련생이 생명을 잃었다. 그러나 중공이 필사적으로 소식을 봉쇄한 이유로 단지 소수 사례만이 봉쇄를 돌파해 밍후이왕에 폭로됐다. 우리는 그중에서 3,753명 파룬궁수련생의 사망 사례(2014년 9월까지)를 수집했다. 그중에 445명 파룬궁수련생이 쉬안청시처럼 ‘진선인’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 정부 사람에게 주먹과 발, 곤봉, 채찍, 철기 등 흉기로 혹독한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 중공이 층층이 소식을 봉쇄했던 이유로 실제로 중공의 구타로 사망한 인원은 이 숫자를 훨씬 초과한다.

이렇게 방대한 단체가 정신 신앙으로 이른바 ‘정부’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구성원이 사망한 것은 인류 역사상 극히 보기 드물다!

명사의 정의와 통계 범위

‘혹독한 구타[毒打]’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즉 파룬궁수련생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함을 가리킴)을 ‘전향’하기 위해 손, 발, 무릎, 팔꿈치 등을 쓰거나 나무 몽둥이, 철기, 의자, 채찍, 술병 등 기구로 파룬궁수련생의 신체에 국부적이거나 전신을 구타, 후려치기, 손바닥 혹은 손등으로 때리기, 꼬집기, 찍기, 찧기, 밟기, 밀기, 내던지기, 잡아당기기, 틀어쥐기, 부딪치기, 꽉 쥐기 등을 자행하는 것으로 수련생 신체에 상해를 입히거나 수련생이 현장에서 사망하기도 한다. 더욱 많은 상황을 이해하려면 밍후이왕에 접속해 ‘불법판결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상황 통계’를 보시기 바란다.

실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선인’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중공 요원은 왕왕 동시에 각종 고문수단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학대를 진행하는데, 예컨대 매달기 고문 등 형구를 사용하는 동시에 독방에 가두기, 혹독한 구타 등을 감행한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가학적인 음식물주입을 진행하는 동시에 혹독한 구타와 형구를 사용했고,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과부하 노예 노동을 시키는 동시에 형구, 아오잉(熬鷹: 잠을 못자게 하는 고문), 세워두기, 혹독한 구타 등을 가했다. 본문에서 ‘혹독한 구타로 사망’이나 ‘때려죽였다’라는 것은, 이 수련생이 사망을 조성한 주요 원인이 중공 인원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직접 사망했거나 혹은 ‘혹독한 구타’로 신체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후 회복될 수 없게 되어 사망한 것임을 가리킨다.

1. 수련생 신체가 건장할수록 심하게 구타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445명 파룬궁수련생 중, 남성은 60%를 차지하는데 총 265사례에 달한다.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연령을 통계한데 근거하면 평균 연령은 48세다. 주로 31세부터 40세, 41세부터 50세, 51세부터 60세 이 세 부분 연령층이다.

48세는 마침 장년에 들어선 때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몸이 더욱 건장한데 바로 이런 장년 남성이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비례가 가장 높다. 신체가 건장하고 힘이 있는 파룬궁수련생일수록 심하게 구타하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 사실을 볼 수 있다.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중, 연령이 가장 적은 사람은 19세, 가장 많은 사람은 80여 세다. 지린성 수란(舒蘭)시 톈더(天德) 쉬자촌1사(徐家村一社)의 19세 여성 파룬궁수련생 추충루이(初叢銳)는 2000년 12월 1일에 베이징으로 들어갔다 천안문 광장에서 납치됐다. 12월 13일 전후로 베이징 하이뎬(海澱) 구치소에서 혹독한 구타로 사망했다. 사망할 때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 피가 흘렀고 코뼈는 구타로 내려앉았으며 얼굴마저 변형돼 완전히 정상인의 모습이 아니었다.

지린성 지린시 펑만구(豊滿區) 바이산향(白山鄕) 위수촌의 겨우 19세인 여성 파룬궁수련생 자오징(趙靜)은 창춘(長春)에서 버스에 앉아 베이징으로 가는 도중인 2000년 11월 23일에 허베이성 위톈현(玉田縣) 검사소에서 불법 납치당했고 잇달아 혹독한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 자유아시아라디오(RFA) 방송은 “자오징의 부친은 창춘에서 시신을 보았을 때, 구타를 당한 많은 상처 흔적이 있음을 발견했으나 공안은 그날 자오징의 시신을 황급히 화장했다”고 보도했다.

간쑤성 린타오(臨洮)현 신톈(新添)진 야완(崖灣)촌의 80여세 노년 파룬궁수련생 양성춘(楊生春) 할머니는 2007년 3월에 이웃 마을 자오자허(曹家河)촌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촌 간부에게 납치돼 무차별 폭력을 당했다. 땅위에 때려눕히고 머리는 발로 밟았는데 구타로 머리가 부어오르고 얼굴이 시퍼렇게 됐다. 결국 양 할머니는 인사불성이 되고 정신이상이 된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 구타 사망자 2001년 최다, 산둥·허베이·동북 3성이 가장 심각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시간으로 보면 2001년이 가장 심각한 해로 모두 73명이 중공 정부 요원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사망했는데 15년 동안 사망자가 가장 많은 한 해였다. 그 후 2002년부터 다시 비율이 하락했다.

지역으로 보면 산둥성에서 구타로 사망한 인원이 가장 많고(51명), 그 다음은 허베이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이다.

밍후이왕에서 중공에게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이 445명 파룬궁수련생의 이름을 기록했는데, 그들은 안후이(安徽)성의 리메이(李梅) 등 7명, 베이징의 우스민(吳思民) 등 9명, 간쑤성의 쑨쥔셴(孫軍賢) 등 11명, 광둥성의 라이즈쥔(賴志軍) 등 10명, 광시(廣西)의 천융치(陳永齊), 구이저우성의 쉬광다오(徐廣道) 등 8명, 허베이성 왕싱톈(王興田) 등 50명, 허난성의 위안성쥔(原勝軍) 등 14명, 헤이룽장성의 왕빈(王斌) 등 49명, 후베이성의 펑민(彭敏) 등 23명, 후난성의 관차오성(管朝生) 등 28명, 지린성의 인수윈(殷淑雲) 등 49명, 장쑤성의 랴오친잉(廖琴英) 등 6명, 장시성의 천젠닝(陳建寧) 등 4명, 랴오닝성의 뤼후이중(呂慧忠) 등 50명, 닝샤(寧夏)의 장쓰시(張四喜), 칭하이성의 우중민(武忠民), 네이멍구의 정란펑(鄭蘭鳳) 등 3명, 산둥 자오진화(趙金華) 등 51명, 산시(山西)성의 류즈빈(劉志斌) 등 6명, 산시(陝西)성의 스메이링(史美玲) 등 3명, 상하이의 루신궈(陸幸國), 쓰촨성의 왕위루(王玉如) 등 28명, 톈진(天津)시의 천바오량(陳寶亮) 등 8명, 신장(新疆)의 차오아이화(曹愛華) 등 4명, 저장성의 스뱌오(施標) 등 3명, 충칭(重慶)시의 리훙푸(李洪福) 등 14명이다.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이 445명에 관련된 기본 상황은 ‘부록 1: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445명 파룬궁수련생의 명단’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더욱 많은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려면 밍후이왕에 접속해 명단에 따라 관련 사건 사례에 대한 상세한 보도를 검색하시기 바란다.

3. 죽을 정도의 구타는 구치소 내 최다, 239명이 불법 감금 등 장소에서 직접 구타로 사망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445명 수련생 중, 모두 105명(총 비율 중 24%)은 구치소 내에서 죽을 정도로 구타를 당했는데 비례가 가장 크다. 그 다음은 노동교양소(95명, 21%)이고, 그 다음은 610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공안국이거나 국가보안 내부와 감옥이다. 이 외에 49명(11%)은 파출소 내에서 실시됐고, 또 17명(4%)는 진 정부, 향 정부, 기업 보위과 등 불법 구금당한 곳에서 구타를 당했다. 심지어 11명(2%)은 자기 집에서 혹독한 구타로 사망했고 또 진상을 알리는 도중에 혹독한 구타로 사망하거나 경찰이 호송하는 도중에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

혹독한 구타를 실시한 장소와 사망수 및 비율

파룬궁수련생은 구타를 당한 후 239명(53%)은 직접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 공안국, 파출소 등 불법 감금 등 장소 내에서 사망했고, 다른 203명(45%)는 범죄자가 피해자의 생명이 위독해지자 구타의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병보석으로 치료받게 하거나, 보석 혹은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낸 후 사망했다.

불법 감금 등 장소 내에서 사망한 239명 중에 610사무실, 공안국, 국가보안, 파출소 내에서 사망한 수련생이 가장 많은 바, 총 77명으로 32%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구치소(유치장을 포함) 내에서 50명, 감옥 내에서 41명, 노동교양소 내에서 38명이 사망했다.

4. 혹독한 구타 수단, 흉악하고 전혀 인간성 없어

구타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사진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리짜이지(李再亟, 남, 44)는 지린성 지린시 노동교양소 내에서 잔혹한 구타를 당해 눈알이 나오고 태양혈(관자놀이)이 움푹 꺼져 사망했다.

헤이룽장 파룬궁수련생 왕빈(王斌, 남, 47)은 헤이룽장 다칭(大慶) 둥펑(東風) 노동교양소에서 혹독한 구타를 당해 대동맥이 단절되고 편도선이 파열되어 사망했다.

랴오닝 파룬궁수련생 쩌우원즈(鄒文志, 남, 54)는 랴오닝 다롄(大連)시 화학공업집단회사 공안처에 의해 혹독하게 구타당해 근육이 철저히 손상 받았고 늑골이 골절됐으며 심장이 파열돼 사망했다.

지린성 파룬궁수련생 추충루이(初叢銳, 여, 19)은 베이징 하이뎬구 구치소에 의해 혹독한 구타를 당해 코가 내려앉고 얼굴이 변형되어 사망했다.

산둥성 파룬궁수련생 천구이빈(陳桂彬, 남, 35)은 산둥성 더저우(德州)시 인허(銀河) 유한회사 보위과에서 혹독한 구타를 당해 경추가 부러지고 전신이 마비되어 사망했다.

후베이 파룬궁수련생 허싱중(何行宗, 남, 55)은 후베이성 마청(麻城)시 쑹부(宋埠)진 파출소에서 고환이 터져 사망했다.

톈진(天津) 파룬궁수련생 천바오량(남, 66)은 톈진 솽커우(雙口) 노동교양소에서 악인에게 바닥에 던져졌다가 다시 발에 밟혀 사망했다.

헤이룽장 파룬궁수련생 왕웨이화(王偉華, 王維華, 남, 25)는 헤이룽장 하얼빈(哈爾濱) 제3감옥에서 철기에 의해 혹독한 구타를 당해 전신 19곳에 큰 상처를 입어 사망했다.

혹독한 구타에 관련된 더욱 많은 상황은 부록: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445명 수련생 명단의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상황 약술’ 관련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더욱 많은 자세한 사정을 파악하려면 밍후이왕에 접속해 명단에 따라 관련 사건 사례에 대한 상세한 보도를 검색하시기 바란다.

2013년 12월, 밍후이왕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하고 학살함에 대한 조사 보고’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는 밍후이왕 자료창고에서 종합 통계한 3653건의 중공 박해로 인해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사례다. 본문에서 통계한 3753개의 사례는 이 보고에서 통계한 3653개 사례를 기초 하에 새로 보고된 100건의 박해 사망 사례를 추가해 구성한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해 학살함에 대한 조사 보고’에 근거해 그중 233사례 문헌자료 중에 혹독한 구타에 사용한 도구에 대한 상황을 기록한 통계가 있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한 도구 중 큰 부류는 10가지로 분류했고 작은 부류는 79가지 기구로 나눴는데, 경찰용 곤봉, 목제 곤봉, 낭아봉(狼牙棒)으로 구타하기, 머리부위를 잡고 벽, 문 등 고정물에 부딪치기, 채찍과 대오리 등으로 후려치기, 플라스틱 곤봉으로 구타하기, 가죽 구두로 급소 걷어차기, 멜대 등 노동 도구로 혹독하게 구타하기, 각종 일상생활 학습도구로 만들어진 도구로 혹독하게 구타하기를 포함했다. 심지어 각종 의자로 혹독하게 구타했다. 혹독한 구타를 당한 파룬궁수련생 41%는 중공에게 머리 부위를 혹독하게 구타당했고 35%는 얼굴 및 오관을 구타당했으며, 19%는 사지를 혹독하게 구타당했고 4%는 심지어 생식기를 구타당했다.

중공 사당(邪黨) 정부는 단지 정신 신앙 때문에 방대한 수량의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구타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 게다가 수단은 잔혹하고 전혀 인성이 없었는데 이것은 인류 역사상 극히 드문 일로 전례 없는 적나라한 집단 학살이다. 폭행에 직면해 당신의 양심은 계속 모르는 척 침묵을 지킬 수 있는가?

중공 사당이 부정한 수단으로 정권을 잡은 지 이미 65년이 된다. 지난 65년 간, 중공 사당은 줄곧 중국 민중을 살해했다. 특히 지난 15년 간 마음을 닦고 선행하는 파룬궁 민중에 대한 살해는 매우 처참했다. 중공 사당이야말로 진정한 반화(反華)세력이다. 극악무도한 중공 사당은 곧 멸망될 것이고 두 손에 선혈이 가득 묻은 장쩌민 등 흉악한 범죄자들은 모두 법률 제재와 천벌을 받을 것이다!

부록 다운로드: 혹독한 구타로 사망한 445명 수련생의 명단(63KB)

http://pkg2.minghui.org/mh/2014/9/29/minghui-pohai-death-beating.zip

문장발표: 2014년 9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30/2983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