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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톈수이시에서 선량한 부녀자 납치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성 보도)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 친저우구(秦州區)에서 수의 가게를 경영하는 칠순 노인 리추이팡(李翠芳)은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해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덕을 중히 여기고 선행을 했으나 오히려 중공 경찰에게 납치 박해를 당해 불법적인 판결에 직면했다.

2013년 12월 28일 오전 9시경, 경찰복을 입은 한 무리 사람들이 리추이팡의 집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집안에서 한바탕 함부로 뒤져 대법 사부님의 법상, ‘전법륜(轉法輪)’ 경서 및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게다가 강제로 리추이팡과 집에 있는 톈수이시 마이지구(麥積區) 중탄향(中灘鄉) 장바이촌(張白村)의 파룬궁수련생 샤옌링(夏豔玲)을 끌어갔다.

리 씨와 샤 씨는 사전에 준비해 놓은 작은 차에 밀어 넣어져 안쥐(安居) 주택단지 리추이팡의 조카딸 리아이전(李愛珍)의 집으로 납치됐다. 악인은 그곳에서 또 한바탕 함부로 뒤졌다. 그들이 요구하는 물건을 찾지 못하자 리아이전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물었다. 그런 후 또 리추이팡의 조카딸 리수전 셋방으로 가서 한바탕 함부로 뒤진 후 공 CD 등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으며 리수전을 친저우구 공안분국으로 끌어다 취조했다. 그리고 리수전이 다른 사람에게 세를 줄 때 신분증을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1천 위안(약 17만 원)을 갈취했다.

이후에 친저우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파출소, 지역사회 사람들은 여러 차례 리수전과 리아이전의 집으로 가서 괴롭히고 그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캐물었다. 게다가 리아이전에게 고모 리추이팡의 수의 가게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식별하게 했으나 리아이전은 협력하지 않았다. 동시에 리추이팡의 수의 가게를 샅샅이 뒤져 대법에 관련된 일체 물품을 전부 강탈했다.

老虎椅
 호랑이 의자(老虎椅)

리추이팡과 샤옌링은 그날 톈수이시 친저우구 뤼얼거우(呂二溝) 구치소에 불법 구금당했다. 불법 심문을 진행하는 중에 그들에게 호랑이 의자에 앉도록 강요했고, 손과 두 발은 의자 중간의 철제띠(鋼圈) 중간에 고정해 놓아 움직일 수 없었다. 2013년 12월 28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9개월 시간이 지났으며 리 씨의 머리카락은 이미 전부 희어졌다. 악독한 경찰이 정리한 모함 자료는 두 차례나 친저우구 검찰원에 이송됐는데 두 차례나 검찰원에 의해 ‘사실이 똑똑하지 않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송돼 조사를 보완하게 했다.

소식에 따르면, 올해 6월 13일 친저우 검찰원은 재차 서류 자료를 친저우 법원으로 보냈고 현재 불법적으로 억울한 판결을 내리려 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어느 날, 리 씨는 그녀의 수의 가게에서 한창 영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한 무리의 친저우 국가보안대대 사람들이 들이닥쳤는데 리 씨는 수의를 맞추러 온 사람으로 여겼다. 사람들은 파룬궁 일 때문에 왔다고 말하며 리 씨의 수의 가게를 한 번 샅샅이 뒤져 파룬따파(法輪大法) 경서를 강탈했고 아울러 리추이팡을 친저우구 마약중독자 재활원에 1개월 동안 불법 구금한 후 1만 위안을 갈취해서야 석방했다.

선량한 노인

리추이팡(여, 70)은 톈수이시 친저우구 뤄위(羅玉) 주택단지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녀는 1999년 7월 20일에 파룬따파가 중공 악당에게 박해를 당한 후 수련을 시작했다. 호기심에서 그녀는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 가게 입구에서 넘겨보았는데 책 속의 ‘진선인(眞ㆍ善ㆍ忍)’ 법리에 깊이 빠져들었다. 한 이웃이 다가와 그녀가 한창 정신을 집중해 책을 보고 있는 것을 보더니 “붙잡는데도 감히 보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그녀의 전신은 뜨거워지면서 예전에 몸이 불편하던 각종 증상이 전부 사라졌다. 그녀는 “이렇게 좋은 책을 제가 무엇 때문에 보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연공을 거쳐 그녀가 예전에 앓던 심장병, 고혈압 등 증세가 전부 사라졌고 이후부터 원기가 왕성해졌다.

그녀가 톈수이시 시관(西關)에 여관을 차렸을 때 외지의 한 부부가 아이의 병을 치료하러 톈수이로 왔는데 그녀가 차린 여관에서 머물었다. 아이의 병세는 위중했으며 보기에 살아날 희망이 없는 듯했다. 두 부부는 곧 아이를 버리고 가버렸다. 그녀는 아이를 톈수이시 제1인민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게 했다. 병세가 호전 된 후 부모는 또 아이를 되찾아갔다.

어떤 두 청년은 그녀의 여관에 머물었을 때 사사로이 아이를 낳고 떠났다. 그녀는 자식이 없는 집을 찾아 아이를 부양시켰는데 지금 이 아이는 대학시험에 합격했고 이미 근무를 하고 있다.

작년에 그녀가 차린 수의 가게에 모 시의 보건소 의사가 수의를 만들러 왔는데 갈 때 어머니가 남겨준 1만 위안(약 170만 원) 가치가 넘는 백금 반지를 그녀의 가게 안에서 잃어버렸다. 그녀는 나중 찾아 잘 포장한 후 이 의사에게 돌려보냈다. 의사는 매우 감동해 이 일을 그녀 남편, 친척과 친구에게 알려주었다. 전 가족은 모두 이 일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파룬궁수련생의 순정함, 선량함을 목격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1/297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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