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이모는 파룬궁을 수련한다. 최근 그녀는 나에게 직접 겪은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어느 날 친정에서 나에게 한 번 왔다가라고 전화가 왔다. 그날 점심 나는 Y성(城)에서 기차를 타고 친정이 있는 L성(城)으로 갔다. 가는 길에 평온하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
내가 일을 마친 후 그날 저녁 6시 경에 L성에서 Y성으로 가는 기차표를 사려할 때 번거로움을 만났다. 지금은 기차표를 사려면 실명제를 하기에 신분증이 필요하다. 내가 매표원에게 신분증을 주자 그들은 내 신분증에 문제가 있다면서 나를 사무실로 데려갔다.
사무실에 몇몇 철도 경찰이 왔다. 그들은 내 신분증에 ‘마약혐의’가 있기에 내 짐을 검사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마약혐의? 내가 언제부터 마약과 관련이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항변을 무시하고 이리떼처럼 내 짐을 수색했다.
이때 그들은 내 가방에서 호신부(護身符) 10여 개를 발견했다. 위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한 사람이 “이게 뭐죠?”라고 물었다.
“호신부에요.”
“무슨 쓸모가 있어요?” “아,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군요.” “듣자니 파룬궁이 아주 신기하다는데 정말이에요?”
그들은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이고 마약 혐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정했을 때 긴장했던 기분이 단번에 풀어졌다.
나는 알았다. 나는 일찍 현지에서 ‘610’ 블랙리스트[黑名單]에 들었다. 지금 전 세계는 모두 파룬궁 반(反)박해를 성원하고 있고 국내의 점점 많은 민중도 진상을 알고 있었다. 현지 610도 더는 공공연하고 대담하게 나쁜 짓을 못하고 슬그머니 이 짓을 하고 있다. 그들이 내 신분증에 수작을 부린 것이다. 그들은 내 신분증에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명확히 쓰지 못하기에 나를 ‘마약혐의’로 모함했다. 비밀리에 미행한 것과 같다. 그러나 아래 사람은 모르기에 이런 일이 나타난 것이다. 중공 사당은 정말 음흉하다! 이전에 한 수련생이 이 일을 말했지만 나는 믿지 않았고 나에게 발생할 지 생각지도 못했다.
무의식 중에 내가 머리를 들고 보니 온 천상의 신불(神佛)이 천장에 나타났는데 션윈 공연에 나타난 배경 스크린의 그런 광경이었다.
내 마음은 조용해졌고 자비와 평온함이 충만됐다. 그리하여 나는 이 몇몇 경찰의 문제를 대답했고 그들을 권고했다. “당신들은 장쩌민을 따라 나쁜 일을 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악의 보응을 받습니다. 당신들 보세요. 보시라이와 저우융캉은 장쩌민을 따라 악행을 하고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그들의 벼슬은 아주 높지요. 하지만 지금은 하나하나 감옥살이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보응을 받는 것이 아닌가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들은 보세요. 나는 10여 년 동안 연공하고 여태 병에 걸린 적이 없고 약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믿을 수 있나요?”
나는 또 말했다. “내 목 뒤에 원래는 찐빵만한 큰 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공한 후 사라졌어요.” 한 경찰은 아주 호기심이 많아 일어나 내 목 뒤를 더듬더니 평평한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서로 쳐다보며 의아해하는 표정이었다.
그들은 내 직장 지도자와 현지 ‘610’에 통지하고 또 철도 파출소 상급에게 알렸다. 그들은 나에게 일부 일을 물어본 후 내 직장 지도자에게 나를 데려가게 했다. 이 과정에서 내 동생은 즉시 집에 연락을 취해 나를 구출하게 했다. 사존의 법신과 온 하늘의 신불(神佛)의 호송 하에 7시간 후 나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이야기는 끝났다. 나는 호기심이 나서 물었다. “이모는 어찌하여 천장에 나타난 신불을 볼 수 있나요?”
이모는 “마치 무의식중에 머릿속에 나타난 것과 같았다”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7/297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