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湖北省) 황강시(黃岡市) 마청시(麻城市) 바이궈진(白果鎭)의 파룬궁수련생 장더원(張德文) 여사는 2014년 8월 26일 마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고, 바이궈진 파룬궁수련생 탕스싱(湯世星) 여사는 면회하러 갔다가 마청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감금됐다.
이전 일주일 사이에 마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류지칭(劉繼清), 톈인화(田銀花)를 납치했다. 그중 톈인화는 박해로 심장병이 도져 늘 기절했다. 악독한 경찰은 톈인화를 우한(武漢) 스쯔산(獅子山)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납치했는데, 수감을 거부당한 뒤 또 그녀를 마청시 유치장으로 납치해 그녀 본인과 가족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유치장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제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유치장에서는 가족이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의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데 따르면, 또 어쩌면 한 파룬궁수련생이 우한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을 수 있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8월 20일 오전, 불법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류지칭의 집으로 뛰어가서 류지칭을 납치했다. 오후에 또 파룬궁수련생 톈인화의 집에 뛰어들어 집에서 파룬궁서적을 읽고 있는 톈인화와 왕수원(汪淑文)을 납치해 그들을 마청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했다. 앞장선 사람은 톈인화의 이웃인 차오광인(曹光銀), 마청시 공안국 부정위,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관할하는 사람이고, 또 완자(萬家) 옌촌(堰村) 위원회 쉬충징(徐從敬), 국가보안대대 남3 여1, 난후(南湖) 사무실 2명이었다. 57세인 파룬궁수련생 톈인화는 마청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되었다가 박해로 심장병이 도져 몇 차례나 기절했다. 어느 한 번은 심지어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8월 26일 오후, 마청시 ‘610’은 마청시 바이궈진 파출소, 바이궈진 주민위원회와 결탁해 바이궈 파룬궁수련생 장더원을 납치했다. 게다가 장더원의 집에 대해 불법적인 조사를 진행해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했다. 바이궈진 파룬궁수련생 탕스싱은 바이궈 파출소로 면회하러 갔다가 또 바이궈 파출소에 불법적인 구류를 당했다. 뒤이어 바이궈 파출소의 경찰 4명은 탕스싱의 집에 불법적으로 들이닥쳐 창문 밖에서 불법적으로 실내의 일부 장면을 찍었다. 8월 27일, 장더원, 탕스싱 파룬궁수련생 2명은 마청 구치로소 납치됐다.
이 외에 파룬궁수련생 이자하이(易家海)가 납치돼 기한을 초과 감금당한 지 거의 1년이 되며 불법 법정 심리에 직면했다. 이자하이는 퇴직 전에 황강시 마청시 왕푸뎬진(王福店鎭) 완이(萬義)중심 초등학교 교장이다. 그는 2013년 10월 15일,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당시 국가보안대대 딩펑청(丁鵬程)이 왕푸뎬 파출소의 경찰 몇 명과 결탁해 스스로 담장을 뛰어넘고 민가에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컴퓨터 두 대, 프린터 등 가정용 물품을 강탈했다. 이자하이는 청마강(乘馬崗) 파출소로 납치됐다가 16일에 마청시 유치장으로 옮겨졌다.
이번에 나쁜 짓을 저지른 직접적인 흑수는 마청시 공안국 부정위 차오광인, 국가보안대장 류츠(龍池), 난후(南湖), 바이궈 파출소, 룽츠 사무실 및 시판(西畈) 지역 사회인원, 난후 사무실 및 완자 옌촌 주민위원회 등이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전화 0713-2952901
서기 펑샹(馮向) 13508654220 부서기 펑펑(彭鵬) 13871962863 국가보안사무실 0713-2950082
마청「610」:
주임 류쥔(劉俊) 13581278088 부주임 둥자펑(董家鵬) 13995905839
성원 리자밍(李家明) 15571391313
마청시 공안국 차오유쑹(曹幼松)
마청시 공안국 부정위 차오광인(曹光銀) 18986758299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저우카이수(周開書) 18995738777 진즈허(金志和) 18986758131 丁펑청(鵬程) 18986758129 류바오화(劉保華) 18986758128 쩌우융쥔(鄒永俊) 18986758133후젠청(胡建成)18986758126 청후이팅(程慧婷)(여) 18986758136
공안국 유치장
마청시 유치장:0713-2955173소장 왕정제(王正傑) 18986758228 부소장 만핑(滿平) 18986758526 부소장 탕야오(湯耀) 18986758519
문장발표: 2014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7/297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