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성 보도) 후베이성의 본적이 우쉐(武穴)인 파룬궁수련생 리화펑(李華鋒)은 저장성 쑹양현(松陽縣)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올해 7월에 저장 제2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올해 겨우 26세인 리화펑은 2013년 7월에 창춘(長春)에서 저장 쑹양현(松陽縣) 경찰에게 과성(跨省, 다른 성으로 가서 납치를 진행) 납치를 당했다. 쑹양현 법원은 2014년 4월 18일에, 리화펑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리화펑은 쑹양현 검찰원의 이른바 검찰관의 고발에 대해 일일이 기각했다. 게다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실증했다. 하지만 판사는 ‘610사무실’의 지시를 받고 리화펑의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진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항변문을 받지 않았다. 결국 변호사는 정당하고도 엄숙하게 법정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함은 무죄이며 파룬궁 진상을 알림은 무죄라고 경고했다. 판사는 말이 없이 휴정을 선포했다.
쑹양현 법정은 리화펑에 대해 두 번째 불법 재판을 비밀리에 진행했는데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더욱 변호사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은 채 리화펑에 대해 3년 6개월 불법 판결을 내렸다. 리화펑은 저장 리수이(麗水)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고 상소문을 직접 제출했다. 게다가 또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리수이시 법원 판사는 헌법을 무시하고 법률 절차를 무시하며 2014년 7월에 비밀리에 리화펑을 저장 제2감옥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리화펑이 박해 당한 상황 약술
리화펑은 우쉐시 메이촨(梅川)진 리윈얼(李雲二)촌 사람이다. 그는 부친 리치궈(李其國)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진 것을 보았던 이유로 2002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리화펑은 저장 리수이시 쑤양현에서 일을 한 기간 동안에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다가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했다. 2013년 7월 22일, 쑹양현 경찰은 그의 거주지에 대해 불법 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리화펑은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소식을 들은 후 피했다. 경찰은 곧 리화펑의 세 명의 친척을 납치해 밤중까지 심문해 자백을 강요해서야 석방했다.
8월 29일, 쑹양현 경찰은 다른 성에 있는 창춘시로 가서 현지 난카이구(南關區)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창춘에서 일하고 있는 리화펑을 납치했고 그를 쑹양현으로 납치해 끌고 왔다. 쑹양현 ‘610’인원과 국가보안경찰 예칭린(葉青林) 등은 리화펑의 아내 레이샤오윈(雷孝芸)에 대해 위협하거나 금전으로 유인하거나 속임수 등을 써서 실제에 맞지 않는 말을 하게 했고 그런 다음 가짜 증거를 꾸며 리화펑을 모함했으며 10월 5일에 리화펑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리화펑의 아내는 원저우에서 경찰에게 공갈 협박, 속임수를 당한 후 아들을 버리고 집을 떠났다. 리화펑의 모친은 3살 된 아이 및 80여 세인 할아버지를 모시고 두 차례나 머나먼 곳에서 쑹양현으로 와서 리화펑의 면회를 요청했으나 모두 경찰에게 거절을 당했다. 맨 마지막에 국가보안경찰 예칭린이 리화펑이 나무 우리 안에 갇혀 있는 사진 한 장만 주었을 뿐이다. 사진을 본 모친은 간과 허파가 찢어지는 듯 했고 할아버지는 마구 눈물을 흘렸다.
리화펑의 부친 리치궈는 아들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2013년 11월 10일에 ‘610’인원에 의해 우한(武漢)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리치궈는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는데 몸은 시달림을 당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두 다리는 걸을 수 없게 됐으며 생명이 위독했다. 지금까지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리치궈의 딸 리화리(李華麗)는 부친을 구출하기 위해 신분증을 빌려 핸드폰을 사다가 우쉐시 국가보안경찰에 납치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저장성 제2감옥(浙江省第二監獄):
주소: 항저우시 위항구 린핑진 안핑로 2호(杭州市余杭區臨平鎮安平路二號) 혹은 항저우시 위항구 린핑진 52편지함 503분함(杭州市余杭區臨平鎮52信箱503分箱),우편 번호311100
기율검사위원회 감찰과 0571-86141099
옥정지대(獄政支隊) 0571-86244846
문장발표: 2014년 9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7/297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