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성 보도) 2014년 9월 4일 저녁 10시 반, 허난(河南)성 허비(鶴壁)시 파룬궁수련생 마젠쥔(馬建軍)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치빈구(淇濱區) 푸위안(福源) 지역의 민경 청훙바오(程紅寶)와 진산(金山)분국 파출소, 형사경찰대대에게 납치됐다.
4일 저녁 11시쯤,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이 마젠쥔의 집에 대해 불법 가택 수색을 감행한 후 집안이 온통 어질러졌다. 청훙바오와 분국의 관련 인원은 또 불법적으로 가족을 교란했는데 지금 가족은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9월 9일, 시 공안국에서는 또 그의 친척을 통해 가족에게 국(局)으로 가서 이른바 ‘구두 자백’을 하라며 가지 않으면 붙잡거나 어떻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이것은 마젠쥔이 세 번째로 납치 박해당한 것이다. 첫 번째는 중공 16기 인민대표대회를 열었을 때 허비 구치소에서 43일 동안 불법 감금됐고, 두 번째는 2007년에 쉬창(許昌) 노동교양소에서 1년 9개월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12월 18일 오전 8시 반쯤, 허비시 치빈구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가오(高)모가 허비 치빈구 주저우로(九州路) 사무실의 바오하이(保海)라고 부르는 한 중년 여성에게 지시해 마젠쥔을 괴롭혔고 그를 세뇌반으로 보내 학습시키겠다고 큰소리쳤다. 19일 오전 8시가 넘어서 또 마젠쥔의 셋집으로 가서 괴롭혔다.
현재 마젠쥔은 허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듣기로는 안에서 노동하고 있는데 죽은 사람에게 태우는 종이류를 접어야 했고 하루에 천 개를 접어야 했다고 한다. 만약 완수하지 못하면 저녁에는 초과 근무를 해야 했다. 종이 안에는 주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
허비(鶴壁) 구치소
납치 등 박해에 참여한 청훙바오(程紅寶)는 30여 세의 젊은이로 푸위안얼구(福源二區) 경무실에 있다. 전화번호: 13693921067 치빈 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 직접 박해에 참여했다.
(박해에 참여한 일부 인원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6/297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