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하룻밤 사이에 10만 명이 천안문에 청원해” – 국가보안대 대장의 자백
[대륙 투고] 업무 중 나는 한 국가보안대 대장을 알게 됐고 그는 국가보안 대대에서 3년간 근무했다. 그는 2006년 선양(沈陽)에서 한 달간 교육을 받았으며 주로 파룬궁수련생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교육받았다.
그에게 강의하는 사람은 공안부 관리이며 베이징에서 선양까지 비행기를 타고 온다. 선양 베이링(北陵) 공원에 사관 훈련기지가 있는데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교육을 받는 중 강사는 1999년 10월, 장쩌민 개인이 파룬궁을 ‘사교(邪敎)’라 정했고 하루 저녁에 10여만 파룬궁수련생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천안문 광장에 간 사건을 중공은 ‘백조의 깃털(天鵝毛)’이라고 칭했다.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천안문 광장에 도착하니 장쩌민이 두려웠다는 뜻이다.
2006년 랴오닝성 선양 사관훈련 기지에서 교육을 받은 전 성(省) 국가보안 계통 사람은 당시 100여 명이었고 모두 각 시현(市縣) 국가보안 인원이며 그곳에서 한 달간 교육을 받았다.
나쁜 무리와 한패가 되길 거절한 610 관리
[대륙투고] 며칠 전 우연한 기회에 나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한 회사 사장을 알게 됐다. 이 사장은 일찍이 대륙 중부 모 성에서 610 특별안건 전담반 관리였고 파룬궁수련생과 교제를 한 적도 있었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나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당신들(파룬궁수련생)을 아주 존중하며 지금껏 파룬궁 수련생을 욕하거나 때린 적이 없으며 심한 말도 한 적도 없습니다. 나는 독립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내 동료가 사무실에서 당신들 수련생을 때릴 때 나는 보지도 않고 멀리 피합니다. 당시 나는 그 사람들이 매우 변태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간혹 상부의 명령을 받고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을 때 나는 먼 곳에 서서 손을 쓰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당신들 수련생의 옷마저 부딪치지 않았고 지금껏 파룬궁 제자에게 수갑을 채운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당시 당신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계속 말했다. “나는 2003년 이후 사직하고 상업을 경영했습니다. 나는 이미 외국에 몇 억을 투자했고 지금은 각지에 확장하느라 바쁩니다. 사실 나는 일찍 파룬궁을 수련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는 국내에서 수련할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지금은 외국에 갔기에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많은 불도(佛道) 방면의 서적을 보았지만 모두 비교적 얕게 배웠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을 배우게 되면 반드시 잘할 것입니다. 일이 거의 마무리 되면 나는 시간을 내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과 일부 대법자료를 주고 그에게 시간을 내어 먼저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보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주 흔쾌히 승낙했다.
양심이 있는 경찰이 대법을 박해하는 직책에 있더라도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것 역시 복이 얕지 않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7/297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