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시 윈양(雲陽)현 파룬궁수련생 투즈잉(塗志英, 59)은 2013년 12월에 납치됐고, 2014년 8월 26일에 4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반년 남짓한 감옥살이 학대를 거쳤는데 투즈잉의 신체 상황도 우려되고 있다.
지금 중공(중국공산당) 고위 관리는 파룬궁 박해로 잇따라 보응을 입고 있다. 그러나 충칭 윈양, 완저우(萬州, 중급인민법원에서 심사하고 비준했음)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사법)의 악인은 여전히 잘못을 고집하고 깨닫지 못하고 계속 인권을 짓밟으며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 만약 정신을 차려 돌아서지 않는다면 또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투즈잉은 윈양현 정부 소재지 췬이로(群益路) 83호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젊었을 때 각종 질병인 폐결핵, 중증 비염과 항문 열상 등 증세가 있었다. 특별히 1998년 여름의 한 차례의 교통사고는 그녀를 13미터 높은 곳에서 떨어지게 해서 뇌에 상처을 입혔는데 오랜 시간 동안 정신이 똑똑하지 못했다. 상처도 아물지 않아 장시기 두통이 생겨 머리가 찢어질 듯했고 정신분열 증상이 나타나 해마다 이 때문에 한 차례씩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98년 겨울, 투즈잉은 다른 사람의 소개로 운 좋게 파룬궁을 연마했다. 이때부터 일체 질병, 병원과 약물을 멀리했다. 전 가족은 사부님과 대법이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드렸다.
투즈잉의 가정 형편은 부유하지 않았고 아들도 가정을 이루지 않았기에 일가족 세 식구는 그들의 많지 않은 퇴직금에 의지해 생활했고, 또 작은 상점을 차려 집안 생활에 좀 보탰다. 대법 수련을 통해 일가족은 심신이 매우 건강했다. 이 때문에 생활도 충실한 셈이었다.
그러나 투즈잉이 붙잡힌 후 일체가 모두 개변됐다. 남편, 아들과 친척은 온종일 모두 공포와 걱정의 시달림 속에서 생활했고 상점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어 생활에 의지할 곳이 없었다.
사건 회고
2013년 12월 31일 이른 아침, 충칭시 윈양현 파룬궁 신 수련생 장청유(張成友, 투즈잉의 남편임)은 스스로 차린 작은 상점을 정리하며 이어폰을 걸고 mp3 중의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있었다.
갑자기 상점에 한 무리 사람의 들어왔는데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사람이라고 자칭하며 일부 상황을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 중 우이시(吳儀羲)라고 부르는 사람이 흉악하게 닥치는 대로 장청유의 mp3을 잡아당겨 듣더니 연속 “그것이다!”(즉 파룬궁의 것, 그들이 사람을 붙잡는 이른바 ‘증거’임)라고 외쳤다. 그들은 신속하게 장청유를 제압했다. 잠시 후 투즈잉이 채소를 사고 돌아왔다가 납치됐다.
이어서 국가보안대대 사람은 강제로 그들의 집과 작은 상점을 수색해 대량의 재산(그중 탁상용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각각 한 대, CD-RW와 프린터 각 각 한대, mp3, ‘9평 공산당’, 주간, 자료 등이 있었음)을 강탈했다. 그리고 또 현금 만 3,500위안(약 230만 원), 진상 화폐 6천여 위안(약 100만 원)이 있었는데 총 가치는 3만여 위안(약 500만 원)에 가까웠다. 당시 수색물품 명세서를 발급하지 않았는데 이튿날 오후에야 그들 부부를 불러 다가 서명시켰다.
뒤이어 투즈잉 부부는 윈양현 공안국으로 납치됐다. 당시 납치된 사람은 또 파룬궁수련생 우샤오쥐(鄔小菊), 추더즈(邱德芝)와 이름을 모르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중 우샤오쥔(역시 가택을 수색당했는데 손실도 많음)는 1개월 감금됐다가 풀려났다.
투즈잉은 3차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그녀는 대법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14년 8월 26일에 비밀리에 4년 유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 외의 세 사람은 모두 그날 풀려났다.
중공의 일부 고위 관리들이 파룬궁 박해로 잇따라 보응을 입고 있는데 낙마하고 급사하며 자살한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러나 충칭 윈양, 완저우 공검법사의 악인은 여전히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하고 계속 나쁜 짓을 저지르며, 국가 공포주의를 획책해 인권을 짓밟고 선량한 사람을 박해해 양심을 죄다 잃었는데 결국에는 반드시 천벌을 받아 응보를 당할 것이다.
(관련 박해 인원의 명단과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0/297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