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 보도) 푸젠성(福建省) 난핑시(南平市) 610 사무실 악인과 국가보안대대 악경(사악한 경찰)은 최근 파룬궁수련생인 야오진샹(姚金香, 72), 천시메이(陳喜妹, 52), 후아이자오(胡愛嬌, 60) 등 수 명을 납치했는데, 이들 선량한 사람들을 불법적으로 납치하여 상해를 입히기까지 했다.
파룬궁수련생 야오진샹은, 금년 4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납치됐는데, 당일 저녁 악경은, “만약 이름과 주소를 알려준다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거짓을 고했는데, 결국 노인은 가택을 수색당해 모든 대법 서적과 관련 자료를 강탈당했다.
이후부터 악경은, 끊임없이 야오진샹의 딸에게 부친과 관련된 서류에 서명하도록 협박했는데, 2014년 6월 16일 결국 서명을 받아냈다. 노인은 원래 문맹(대법을 수련한 뒤 대법 책과 자료를 읽을 수 있었음)이었기 때문에 서류에 무슨 내용을 썼는지 알지 못해 서명을 거부했었다. 그러자 악경은 흉악한 몰골을 드러내며 즉시 전화를 걸어, 수갑을 채워 경찰차로 압송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노인은 다급한 나머지 3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몸을 피하려다가 다쳤다. 미추골 두 곳이 골절되고, 오른쪽 복사뼈는 복잡 골절 증상의 큰 상해를 입었으며, 현재까지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난핑시 610 사무실과 국가보안대대의 악경은 끊임없이 그녀를 교란하고 위협하면서 재판에 넘겨 (유죄) 판결을 내리게 하겠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난핑시의 파룬궁수련생 천시메이와 후아이자오는, 2014년 9월 2일 난핑시의 국가보안대대 악경에게 납치됐다. 천시메이는 중국은행에서 근무하는 사람이었고, 후아이차오는 난핑시 장후진(樟湖鎮) 반터우(板頭)의 사람으로,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5보호(다섯 가지 생활보호 대상자) 대상자다. 그는 2004년에 접착용 진상자료를 부착했다는 이유로 악경에게 납치되어, 3년형을 선고받았었다. 그 후 장후진 쿠구(庫區)로 이주했는데도 대법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당연히 해주어야 할 거주지 배치를 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생활보호 대상에서 제외시켜, 이 최저 생존보장마저도 박탈당했으며, 또한 농촌의 최저 사회보장인 5보호 보조금까지 박탈당했다.
후아이자오는, 2007년 감옥에서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뒤,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일해야 했지만, 보모 일을 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리 어려운 생활상태일지라도 여전히 대법을 굳게 믿었는데, 노동품팔이를 하는 등 바쁜 중에서도 시간을 짜내어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파룬궁수련생 천시메이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미행당해 납치된 것이다. 지금 두 사람은 난핑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는 상태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9/297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