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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시 왕징샹,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5월 18일, 톈진 시(天津市) 둥리 구(東麗區) 파룬궁 수련생 왕징샹(王景香)은 둥리 구 장구이좡(張貴莊) 시장에서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신리 촌(新立村)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왕징샹은 현재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었다고 한다.

왕징샹(여, 58)은 2001년부터 여러 번 납치되었으며, 2001년 11월에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반차오(板橋)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왕징샹은 교도관이 그녀의 밥 속에 넣은 약물로 인해 정신이상이 되어 한때 기억력을 잃었다. 이후의 10년 사이에 또 네 번이나 박해받아 생명이 위독해졌다.

왕징샹의 딸은 모친이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상심하여 줄곧 울었다. 딸이 구치소로 모친을 면회하러 갔으나, 악독한 경찰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왕징샹이 반신불수가 된 사실을 감추었다. 악독한 경찰은 벽을 짚고 서 있는 왕징샹의 등 사진을 휴대전화기로 찍어 사진을 손에 들고 빠른 속도로 흔들면서 왕징샹의 딸에게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딸에게 악담까지 하자 딸은 놀라 집으로 돌아와 큰 소리로 슬피 울었다.

2012년, 정좡쯔(鄭莊子)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이 집요하게 박해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하다

2012년 4월 26일 오후, 왕징샹은 허둥 구(河東區) 정좡쯔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모함을 받아 정좡쯔 파출소장 웨이(魏) 모가 거느린 경찰 하이쑹(梅松) 등에게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웨이모는 위선으로 왕징샹을 속였으나, 그녀는 속임수를 간파하고 그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다. 뒤이어 악독한 경찰 쑨훙젠(孫宏健)은 왕징샹의 머리칼을 잡고 그녀에게 사진을 찍도록 강요했으며, 그녀는 몇 시간 뒤에야 벗어났다.

2012년 7월 5일, 톈진 둥리 구 펑녠 촌(豐年村) 파출소 경찰은 왕징샹을 호적에 올려준다는 명목으로 그녀를 속여 둥리 구 펑녠 촌 파출소로 데려갔으며, 정좡쯔 파출소 경찰에게 전화하여 이 사실을 알렸다. 정좡쯔 파출소장 웨이 모는 쑨훙젠 등 경찰을 거느리고 그녀를 정좡쯔 파출소로 끌어들여 우리에 가둬 박해했다. 여러 개의 문에는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

7월 5일 저녁, 악독한 경찰은 또 왕징샹을 허둥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했다. 신체검사 시 왕징샹의 혈압이 220으로 나타나자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악독한 경찰 쑨훙젠은 단념하지 않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왕징샹을 구치소에 남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왕징샹의 혈압이 계속 높아져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네 번의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왕징샹 여사는 네 번이나 둥리 구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와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반차오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모두 6년 동안이나 박해받았는데, 혹독한 구타, 음식물 강제주입,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의 음식물 투입 등 시달림을 받아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당뇨병, 요도염, 위출혈, 뇌경색 등의 증상이 나타나 여러 번이나 생명이 위독해졌다.

구체적인 박해내용은 ‘톈진 시 파룬궁 수련생 왕징샹, 네 번의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1/4/15/239082.html

문장발표: 2014년 9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4/2968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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