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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단둥시 류빈, 3년의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7월 23일 오전 9시, 랴오닝성(遼寧省) 단둥시(丹東市) 위안바오구(元寶區)법원은 파룬궁수련생 류빈(劉斌, 남, 52) 및 딸 류양(劉洋, 26)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열었는데, 류빈은 불법적인 판결 3년을 선고 받았고 류양은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류빈은 단둥 농업은행에서 근무했다. 류빈은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진상을 알렸다가 단둥시 공안국 인터넷 특무에게 불법 감시를 당했다. 그래서 2014년 5월 19일 오전, 단둥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경찰, 위안바오구 공안분국과 위안바오구 류다오커우(六道口) 파출소 경찰 장청거(姜成革) 소장이 거느린 경찰 7~8명에 의해 근무하던 직장에서 납치됐다. 이어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해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파룬궁 진상자료, 컴퓨터 등 재산을 강탈당했다.

류빈의 딸 류양은 단지 부친을 도와 우편함을 신청한 것 때문에 그녀도 동시에 납치됐다. 두 사람은 함께 단둥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류양은 열흘 동안 불법 구류를 받고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6월 27일, 38일 동안 감금당한 뒤, 류빈과 류양은 이미 단둥시 바오위안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류빈은 단둥시 농업은행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한, 동료들이 인정하는 책임감 있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동료들은 류빈이 직장에서 납치당한 것에 대해 모두 매우 분개하며, 다들 ‘중국 법률은 지금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 중공(중국공산당)의 깡패 경찰 비적들은 전문적으로 좋은 사람을 붙잡고 나쁜 사람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5/296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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