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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류잉차이 싱타이시 세뇌반으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8월 7일, 허베이성(河北省) 사허시(沙河市)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허우서우훙(侯守紅)과 장춘(章村) 파출소의 류후이제(劉會傑)는 거취안광(葛泉礦) 보위과의 장더진(蔣德金)과 결탁해 거취안 탄광 파룬궁수련생 류잉차이(劉英彩)를 싱타이시(邢台市)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5월 4일(음력 4월 6일)에 시거취안(西葛泉)에서 묘회를 열었는데, 거취안광 파룬궁수련생 4명 류잉차이, 왕커란(王科蘭), 류샹룽(劉香容)과 리춘징(李春京)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파룬따파가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다. 오후 2시 반, 4명 수련생은 스리팅(十里亭) 파출소와 장촌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한 뒤 사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보내져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날 저녁 2시, 스리팅 파출소와 사허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는 4명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감행했다. 그날 저녁에 리춘징의 집에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은 곧 이웃집 뒷면의 작은 집에서 베란다에 기어올랐다. 또 베란다의 창문으로 노 부인의 집안에 기어들어가 남편이 노 부인에게 남겨놓은, 3년의 저축 6,200위안(약 103만 원), 잔돈 200위안(약 3만 3천 원), 휴대폰 한 대와 함안에 놓아둔 새 시계 하나, 그리고 프린터 두 대를 훔쳐갔는데, 마치 토비가 강탈하듯이 무법천지었다. 이튿날, 4명 파룬궁수련생은 2천 위안(약 33만 원)을 갈취당한 뒤, 그제야 풀려 집으로 돌아왔다.

8월 7일, 이 악인들은 또 이 4명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근본적으로 그들이 문에 들어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떤 이는 문을 열어 들어오게는 했으나 그들의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 엄하게 질책했다.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의 아들은 파출소로 가서 모친의 상황을 문의했는데, 그 사람은 ‘다른 3명 노인은 모두 별일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악인은 류잉차이를 싱타이시 세뇌반으로 보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사허시(沙河市)공안국 국가보안대대:허우서우훙(侯守紅), 지타오(紀濤)

거취안광 보위과:장더진(蔣德金)

장촌(章村) 파출소 소장:류후이제(劉會傑)

스리팅(十里亭) 파출소

소장 두준량(杜準亮)2596013930912908

부소장 장옌빈(張延賓)13831930988

부소장 훠더린(霍德林)25959 889915513785988258

부소장 왕젠융(王建勇)25959 889915513833914897

부소장 리전웨이(李振偉) 25959 889915513831905179

문장발표: 2014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2967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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