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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타이위안의 청렴결백한 여 회계원, 불법 법정심리를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2014년 8월 5일, 타이위안시(太原市) 여자 구치소에 5개월째 불법 감금된 리아이롄(李愛蓮) 여사는 구자오시(古交市) 법원에서 불법 법정심리를 받았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그녀가 파룬궁을 믿고, 파룬궁 자료를 배포한 것은 합법이니 무죄라고 주장했다. 현재 그녀는 여전히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으며, 몸이 수척해지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다.

리아이롄(50세)은 타이위안시 구자오툰(古交屯) 란광 기계수리공장의 회계원이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진선인(真善忍)을 믿었던 그녀는 동료와 친척 그리고 친구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좋은 사람이었다. 성실하게 일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였고, 회계장부를 조작하지 않았으며, 직장의 경제적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보수를 바라지 않았다. 어느 날, 직장에서 한 고객에게 10만 위안(약 1,650만원)의 돈을 빌려 준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는데, 리아이롄이 발견했다. 그 고객이 리아이롄에게, 책임자가 모르고 있으니 말하지 말고 자기와 리아이롄 두 사람이 돈을 나눠 갖자고 제의하였으나, 리아이롄은 이를 거부하고상사에게 사실대로 보고하여 잘못을 바로잡았다. 그녀는 이런 식으로 부수입을 얻는 기회가 많았으나,마음을 움직인 적이 없었다.

2014년 3월 12일 오후 4시경, 리아이렌은 타오위안(桃源) 주택단지에서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타오위안 파출소장 왕사오우(王紹武), 국가보안대장 싱량밍(邢亮明) 등에게 납치되어 타이위안 구치소의 여자 감방에 감금되었는데, 3월 24일 불법 체포령이 떨어졌다.

구치소의 열악한 환경으로 리아이롄은 치아가 몇 개 남아 있지 않았는데 또 치아가 빠져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게 되어 몸이 수척해졌다. 그녀는 전에 긴급도움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었다.

2014년 8월 5일, 구자오시 법원은 리아이롄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법정에서 그녀의 변호사는 그녀가 파룬궁을 믿고, 파룬궁 자료를 배포한 것은 합법이니 무죄라고 했으며, 파룬궁도 중국에서 합법이라고 주장했다.

中共酷刑示意图:多根电棒电击
중국 고문 설명도: 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전에 리아이롄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억울하게 옥살이하며 각종 고문을 받았다. 세뇌반에서 추운 날 옷을 발가벗긴 채 바람이 부는 곳에서 몇 시간 동안 추위에 떨었다. 감옥에서 악독한 교도관은 꼬박 6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한 적도 있었다. 어떤 때는 기골이 장대한 네 사나이가 전기봉으로 그녀를 때리기도 했는데. 당시의 구타로 치아가 여러 개 빠져 지금은 몇 개 남아 있지 않다.

– 법정 요원:청장 우량쉬(武良緒),

– 다른 요원: 장스중(張思忠), 리징하이(李靖海) 전화 0351-2984377

– 검찰관:자오야핑(趙雅平) 전화13734000000

구자오 타오위안 파출소의 담당 경찰:돤훙윈(段紅雲), 뉴닝(牛寧)

악의적인 신고자:왕젠원(王建文) 휴대전화 13209815508, 주소:구자오 인민로 2호 지휘부대원(古交人民路2號 指揮部大院)

문장발표: 2014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9/296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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