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단둥 추이전청 부부가 불법 법정 심리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4년 8월 19일 오전 10시, 단둥(丹東) 콴뎬(寬甸)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추이전청(崔振成), 리수샹(李淑香) 부부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콴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정부 기구, 무장 경찰, 610,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 인원은 함께 출동해 대대적으로 일을 벌여 국민의 고혈을 소모하며, 전 현에 ‘법원 계엄령을 내리고’ 인위적으로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당사자와 그의 친구에게까지 압력을 가했다.

불법 법정 심리는 두 시간 반이 걸렸다. 콴뎬 법원 주변 500m 내에는 계엄령이 내려졌다. 법원 문 앞에 정차하고 있는 ‘특수 경찰’ 표지가 있는 검은색 버스는 시동 상태로 대기해 있었다. 법정에는 10명의 완전히 무장한 경찰과 사전에 배치돼 들어간 사복 경찰이 방청했다. 배치돼 들어간 사복 경찰들은 법관에게 정보를 알리는 종이쪽지를 전하면서 법정 기율을 무시했다.

2014년 4월 2일, 파룬궁수련생 추이전청, 리수샹 부부는 콴뎬진 촌민에게 악의의 신고를 당해 콴뎬 국가보안, 주롄청(九連城) 파출소 등에 납치됐고, 그날 저녁에 따로따로 단둥시와 콴뎬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7월 초, 즉 추이전청, 리수샹 부부가 불법 감금된 지 3개월이 지나서야 콴뎬 검찰원은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를 범한 혐의를 들씌워 불법 체포했다.

8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정했다. 법정 문 앞에 정차하고 있던 ‘특수 경찰’ 표지를 단 검은색 버스는 시동 상태로 검은색 경찰복을 입은 5~6명이 오르내렸다. 콴뎬 법원 문 앞의 도로 양측 500m 되는 곳에는 3명의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있었는데, 길 양측에 서서 차량이 지나가는 것을 금지했다. 그리고 그들 1m 되는 앞쪽에는 길을 가로질러 중간에 ‘순라’ 글자 표지가 있는 오토바이 두 대가 있었는데, 중간은 단지 1m 너비의 거리밖에 안 되어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을 뿐이었다.

법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갑은, 농업 학원에서 걸어 나오며 다른 사람 ‘을’을 마주해 말했다. “오늘은 무슨 날입니까? 왜 이렇게 많은 차가 있습니까?” 을이 “평소에 이 차들은 없었습니까?”고 묻자, 갑은 “없었습니다. 종래로 없었습니다.”고 말했다. 을은 말했다. “오늘은 베이징 변호사가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하는데, 당신은 파룬궁을 아십니까?” “아, 파룬궁이네요?” 을은 말했다. “파룬궁은 억울함을 당한 것입니다. 중공 법원의 경찰들이 두려워 법원에 대해 계엄령을 내린 것입니다.” 갑은 진상을 명백히 안 뒤에 떠나가면서 “중공은 역대로 이러하지요.”라고 말했다.

그날 법정 심리는 오전 10시부터 12시 반에야 끝났는데, 두 시간 반이 걸렸다. 법정에는 10명의 완전히 무장한 경찰이 있었는데 좌석 뒷면에 4명이 일자로 늘어섰고, 좌석 앞면에는 6명이 일자로 늘어서서 법정 심리석(庭審台)과 좌석을 격리했다. 사전에 배치돼 들어간 사복을 입은 6명(후에 이 사람들은 모두 콴뎬 국가보안임을 알았음)은 법정 심리 과정 중, 법정 규율을 무시한 채 법관에게 종이쪽지를 전하고 정보를 알리면서, 베이징 변호사의 무죄변호를 저지하려고 시도했다.

본 사건의 검찰관인 콴뎬 검찰관 리하이빈(李海濱)은 법원에서 아직 판결도 하지 않은 상황에, 고소할 때 근거 없이 파룬궁은 ×교(파룬궁은 사람을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라고 모독했다. 검찰관은 여러 차례 변호사의 변론을 중단했다. 변호사는 법률 조목, 증거와 관련된 방면에서 유력한 변호를 했는데, 법정에서는 결과를 선고하지 않았다.

좌석 위에 앉은 사람(국가보안인원)은 변호사가 “파룬궁은 무죄로, 어떠한 법률 조목을 위반하지 않았고,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함은 완전히 합법적입니다.”고 진술하는 강력하고 유력한 변호를 들었을 때, 약이 바싹 올라 대중 앞에서 법관에게 종이쪽지를 전하고 정보를 알리며, 법관에게 변호사가 말하는 것을 저지하도록 했다. 좌석 위에 앉았던 한 사람(국가보안대대)은 변호사를 가리키며 욕설을 퍼부었다. 휴정한 뒤 검찰관 리하이빈은 대중 앞에서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하면 무거운 판결을 내립니다.”고 당사자와 가족을 위협했다.

오늘날 중공 고급 관원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까닭에 현세보응(現世報應)을 받아 잇달아 낙마했다. 중공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의 악인은 여전히 계속 장쩌민(江澤民) 정치깡패집단을 뒤따르며 법률을 짓밟고 인권을 박해하며,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있는데, 결국에는 꼭 천리(天理)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寬甸法院郵編：118200

寬甸法院審判員吳娜電話：0415-2277867 0415-5137062

寬甸法院辦公電話：0415-5122421, 0415-2277867, 0415-5123944, 0415-5183266

寬甸縣檢察院辦案人李海濱：電話：0415-6276179 0415- 6276130

寬甸法院的人名

現任寬甸法院院長：常有斌

書記員：張日泓, 李正美, 劉曉光, 趙曉松, 王春梅, 潘孝春, 王瑞, 張陽

審判長：畢君, 張曉鵬, 生卉, 李克峰, 李核, 謝大光

審判員：曲言增, 韓彥, 金光, 王澤林, 王俊傑

陪審員：王麗莉, 王春霞, 凌名星

執行員：劉秀敏, 王柏森, 鄭永安, 劉志軍, 彭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