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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후이저우시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 최근에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후이저우시(惠州市)는 2014년 6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도 되지 않는 사이에, 파룬궁수련생 5명을 납치,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는데, 슝구이전(熊桂珍), 궁아이민(龔愛民)은 지금까지도 불법 감금돼 있다.

8월 5일, 후이저우시의 70세 정도 되는 파룬궁수련생 황수이츠(黃水池)는 월마트 슈퍼 입구에서 진상을 알렸다가, 진상을 똑똑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 당했다. 두 명의 여성 경찰이 황수이츠를 허난안(河南岸) 파출소로 납치했고 소장 주(朱) 모는 사람을 시켜 황수이츠를 철관에 채워 하루 동안 감금했다. 파출소에서는 후이저우시 국가보안대대의 사람과 협력해 도중에 황수이츠에 대해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저녁 9시가 넘을 때까지 계속된 핍박에 결국 황수이츠의 가족이 담보서를 쓴 뒤에야 집으로 돌려보냈다. 또 가족에게 ‘1년을 판결해 감옥 밖에서 집행한다.’고 공갈 협박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차오(橋西) 관리위원회에서는 전화를 걸어 교란하며, 황수이츠의 가족을 통제해 황수이츠를 감시하게 하려고 시도했다.

그날 파출소에서는 황수이츠의 옷 호주머니 속에서 그의 사위의 의료 보험카드를 수색해 냈다. 이어서 신속하게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모든 대법책, 사부님 법신상, 진상 자료, 시디, mp3를 강탈해 갔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깡그리 강탈했다.

7월 26일, 본적이 장시성(江西省) 안이현(安義縣)인 파룬궁수련생 슝구이전은 광둥 후이저우 장베이(江北)의 모 주택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해 장베이 후이청구(會城區) 파출소,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리고 그가 내장 공사를 하는 가게는 수색을 당했는데, 개인 물품(컴퓨터, 프린터 및 대법 서적 등)은 강탈당했고 수련을 하지 않는 남편과 아들도 납치됐다. 7월 27일 저녁 12시에 슝구이전의 큰형수 궁아이민(龔愛民)과 수련을 하지 않는 큰 오빠도 납치됐고 가게는 수색을 당했다. 불법 감금당한 주소는 상세하지 않다.

슝구이전, 궁아이민 및 4명의 가족(슝구이전의 남편과 아들, 궁아이민의 남편과 생질)이 불법 감금됐다.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친척을 속여 20만 위안(약 3,300만원)을 바치면 가족 4명을 석방하겠다고 말했다. 친척이 20만 위안을 바쳤으나 사람을 석방하지도 않았다. 두 가정의 생계는 두 개의 가게에 의해 유지했는데 문을 닫는 상황에 직면했다.

7월 8일 오전 11시가 넘어 후이저우시 파룬궁수련생 왕류전(王柳珍)은 후이저우 천장(陳江)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에 모르는 보안 인원에게 신고 당했다. 그 후 천장 파출소에 의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수련하지 않는 남편과 두 아들, 딸마저 끌려가 불법 심문을 당했다. 7월 8일 저녁, 그녀의 가족은 석방돼 돌아왔으나, 왕류전은 10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에야 석방돼 돌아왔다.

6월 14일, 후이저우 노년 파룬궁수련생 황쉐한(黃雪漢)은 후이저우 산수이스자(山水世家) 주택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에 분명하지 못한 보안에게 뒤를 밟혀 신고 당했다. 시 610 악인은 가택을 수색했는데 황쉐한의 침실을 샅샅이 뒤져 노트북 컴퓨터, 진상 핸드폰, 다 배포하지 못한 자료를 강탈해 가면서 황쉐한 노인도 함께 신춘(新村)파출소로 끌고 가서 캐물었다. 근 12시가 되어서야 풀어주었다.

듣기로는 작년부터 후이저우 지역의 많은 곳에 대량으로 대법에 대해 모독하고 악선전하는 상황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예컨대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기차역 출입구 옆의 벽, 학교 외부 담벽의 게시판, 학교와 각 주택단지 안의 게시판(선전판)과 이동할 수 있는 큰 전시판 등에다 악선전을 하는 것이다. 후이저우시 610은 올해 더욱 창궐하게 직접 후이저우 텔레비전방송국을 통제해 광고시간의 틈새를 이용해 대법을 모독하고 비난하며 적대시하도록 선동했는데, 심지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을 110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도록 선동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6/296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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