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2014년 8월 21일 오후 4시경 수란시(舒蘭市) 톈더향(天德鄉) 22중학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장웨쥔(姜躍軍)이 교문 어귀에서 통근차에 오르자마자, 수란시 교육국 종합치안관리사무실 주임 원창지(溫常吉)가 거느리고 온, 몇 명의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전언에 의하면 현재 장웨진은 상잉진(上營鎮)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고 한다. 세뇌반의 구체적 상황은 더 조사가 필요하다.
8월 22일 새벽 5시경 수란시 치리향(七里鄉) 주성촌(九勝村) 파룬궁수련생 왕원톈(王文田)이 납치됐는데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7월 22일에도 수란 610 국가보안원은 치리향 파출소와 향 정부 인원 등 10여 명과 결탁해 주성촌 사당 서기 톈완쥔(田萬軍)의 안내로 사사로이 왕원톈의 집에 들이닥쳐 다짜고짜 벽 위의 그림과 문 위의 주련을 찢어갔다. 또한, 사진을 찍고 영상도 촬영해 갔다.
같은 날 새벽 4시경, 수란시 바이치진(白旗鎮) 바오안촌(保安村)의 파룬궁수련생 탄위링(譚雨玲, 70여 세)은 4명의 경찰과 1명의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는데, 현재 상잉쯔(上營子) 세뇌반에 감금돼 있다.
같은 날 새벽 5시, 수란시 톄둥(鐵東) 파출소장 왕궈강(王國剛), 구역 경찰 정윈푸(鄭雲鐠) 등 5명(한 사람은 경찰복을 입었고, 네 사람은 사복을 입었음)은 아래층에 물이 샌다는 이유로, 파룬궁수련생 양젠웨이(楊建偉)를 속여 집 문을 열게 하여 양젠웨이를 세뇌반으로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양젠웨이는 이들을 물리치고 빠져나와 위험에서 벗어났다.
8월 23일, 수란시 베이청가(北城街) 파룬궁수련생 쑹스취안(宋世權)은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했다. 각지 610 불법 인원은 ‘법제 교육’이라는 핑계로 불법적인 세뇌반을 설치해,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불법 감금돼 형기가 만료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강제로 그들에게 마음을 어겨 믿음을 포기하겠다는 태도를 표시하도록 했는데, 이를테면 바로 이른바 ‘전향’이다.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인원에 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5/296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