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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한, 지린시 칠순 노인이 괴로움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시(吉林市) 룽탄구(龍潭區) 화전공장(火電廠)에서 거주하고 있는 68세인 파룬궁수련생 리창하이(李長海)는, 중화전통문화를 홍양하는 션윈 시디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현재 감옥에서 900여 일 동안 암흑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예전에 ‘정신병 환자병실’에 갇혀 좌반(坐板)을 당한 적이 있는데, 보름 넘게 시달리는 박해를 당했었다.

지린시 중공(중국공산당)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국가보안은 룽탄구 법원을 조종해, 2012년 9월에 가족과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막후 조작하여 불법 개정했으며, 리창하이 노인에게 7년의 억울한 재판(판결)을 내렸다. 게다가 빠른 속도로 지린성 궁주링(公主嶺)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가했다.

李长海

리창하이(李長海)

사건 회고:

2012년 2월 17일, 리창하이 노인은 세인에게 션윈 시디를 선사할 때, 지린시 룽탄구 룽화(龍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악독한 경찰 자오루이(趙銳), 리레이위(李雷雨)에게 귀뺨을 맞았는데, 얼굴은 구타로 부어올라 변형되었다. 그들은 또 노인의 바지를 벗겨 삼각팬티만 입혔다. 리창하이 노인이 화장실로 가려 하자, 악독한 경찰 자오루이는 삼각팬티만 입은 리창하이 노인을 끌고 화장실로 갔다. 게다가 줄곧 저질적인 말로 욕설을 퍼부었다. 악독한 경찰은 줄곧 리창하이 노인을 저녁 8시가 넘을 때까지 괴롭혔다. 그런 다음 리창하이의 집 문 열쇠를 빼앗아내 리창하이 노인에게 집으로 돌아가도록 핍박하여, 악독한 경찰이 직접 문을 열었다. 10여 명 경찰이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했다. 당시 리창하이의 아들과 14세인 손녀도 집에 있었는데, 두 명의 경찰은 전문적으로 그들 부녀를 지키면서 움직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집안을 뒤져 온통 어질러 놓으며, 대법서적과 개인 물품 및 6천여 위안의 현금(오늘까지 돌려주지 않았음)을 강탈했다. 또한, 집안에 붙인 대법 진상세화(설날 실내에 붙이는 그림)와 새해주련(신년에 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대련이나 족자)을 찢어버렸다.

리창하이 노인은 옷을 벗긴 채 구타당한 뒤 지린시 유치장에 보내졌다. 보름 뒤, 룽화파출소와 룽탄 공안 분국은 서로 결탁해 법률적 근거를 무시한 채, 리창하이 노인을 지린시 구치소로 옮겨 진일보로 박해를 가했다.

2012년 3월 26일, 리창하이 가족은 룽탄 공안 분국의 불법 체포 통지서를 받았다. 그러나 업무 담당자란은 공백으로 서명하지 않았는데, 이 통지서가 합법적이 아님이 분명했다. 그리고 날조한 죄명은 더욱 황당하고 가소로웠다. 가족들은 박해를 승인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그에게 공정한 평가를 되돌려 오려고 했다. 변호사는 법률 절차에 따라 구치소로 가서 리창하이 노인을 면회했고, 또 룽탄구 검찰원으로 가서 서류를 조사해 열람하고 복사했다.

2012년 6월 하순에 변호사는 가족에게, 룽탄구 검찰원에서는 이미 리창하이의 사건을 룽탄구 공안 분국에 반송했는데, 증거가 부족해 체포령을 내리기에는 부족하므로 가족에게 석방을 요구하는 통지를 내렸다. 그러나 룽탄구 분국은 여전히 리창하이를 석방함을 거부했다. 룽탄 공안 분국에서는 자료를 끌어모아 또 룽탄구 검찰원에 보고해 올렸다. 룽탄구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8월 31일, 리창하이에 대해 비밀리에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2012년 9월 상순, 리창하이의 가족은 지린성 궁주링 감옥에서 보낸 편지를 받았는데, 리창하이가 이미 감옥에 보내져 박해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리창하이의 가족은 룽탄구 법원으로 가서 업무 담당자 정줘(鄭卓, 여)를 찾아서야, 리창하이가 2012년 8월 11일에 비밀리에 개정당한 갓을 알았다. 가족이 정줘에게 “우리가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무엇 때문에 개정에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습니까?”고 질문하자, 정줘는 “파룬궁 사건은 외지 변호사 선임을 허락지 않고, 우리 법정에서 변호사를 지정합니다.”고 말했다. 가족이 “당신이 지정한 사람은 누구입니까?”고 질문하자, 정줘는 “룽탄구 사법국 법률연구센터의 쥐(鞠) 변호사입니다.”고 말했다.

지린시 룽탄구 법원은 법을 집행하는 기구가 법을 어기며, 개정을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막후 조작함으로써, 정의로운 변호사가 법정에 도착해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함을 저지했고,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개정하여 (재판의) 형식만 갖추고는 좋은 사람을 박해했다. 수련생, 가족과 변호사가 변호하는 일체의 권리를 박탈함은 범죄 행위이다.

현재 리창하이 노인은 감옥에서 900여 일 동안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년, 리창하이는 감옥에서 연공을 견지한 것 때문에 궁주링 감옥 강복(康復)감구역 감구역장 류하이융(劉海湧)에 의해 정신병 환자병실에 갇혀 좌반을 당했는데, 보름 넘게 시달리는 박해를 당했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3/2963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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