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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파룬궁 성원 서명하자 겁먹은 경찰, 집집이 공갈 협박 감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2014년 1월 16일 오전, 쥐난현(莒南縣) 주볜진(洙邊鎮) 파룬궁수련생 류리(劉麗), 왕시샤(王喜霞)는 장쑤(江蘇) 간위현(贛榆縣)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롄윈강(連雲港) 신푸구(新浦區) 윈타이향(雲台鄉) 시산촌(西山村)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간위현 법원은 차례로 두 번이나 류리, 왕시샤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감행했다. 두 번째는 7월 15일인데, 변호사는 두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했다.

7월 31일까지 현지의 마을 사람 677명이 이미 두 파룬궁수련생 석방을 호소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산둥성(山東省) 쥐난현 ‘610사무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파출소 경찰은 매일 출동해 집집이 찾아다니며 현지에서 서명한 주민에게 공갈 협박을 감행했다.

2014년 8월 1일 저녁 7시, 산둥성 쥐난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사무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천신(陳鑫)은 샹거우향(相溝鄉) 파출소, 싼이(三義) 지역 사회 서기 장딩눙(張定農) 등과 결탁해 싼이커우(三義口) 파룬궁수련생 류화이펑(劉懷鳳)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하려 시도했다. 당시 집안에 사람이 많았기에 악인은 감히 납치하지 못했다. 그 후, 경찰은 또 여러 차례나 류화이펑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그날 밤 9시, 이 사람들은 또 싼이커우 지역 사회 장자 다루촌(張家大路村) 파룬궁수련생 류샤(劉霞, 류화이펑의 큰 언니)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하였고, 대법책을 강탈한 동시에 류샤를 쥐난현 유치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8월 3일, 이들은 또 차를 몰고 스쯔루진(十字路鎮) 자오자 허쯔촌(趙家合子村)으로 가서 집집이 찾아다니면서 소란을 피우고, 누가 서명했고 또 누가 서명하도록 했는지를 캐물었다. 그 후, 또 둥펑촌(東風村), 둥롄 왕야촌(東蓮汪崖村), 시롄 왕야촌(西蓮汪崖村)으로 가서 촌민에게 소란을 피우고 공갈 협박을 감행하며 서명한 일을 조사했다. 동시에 또 시롄 왕야촌의 파룬궁수련생 쿵링훙(孔令紅)을 쥐난현 유치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9/2957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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