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의 62세 파룬궁수련생 왕구이룽(王桂榮). 2014년 5월 27일 탕구(塘沽) 국가보안대대와 후자위안가(胡家園街)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함께 납치, 빈하이신구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한 채 박해를 가했다. 가족은 후자위안가 파출소에 석방을 요구하다 오히려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당했다.
5월 27일, 톈진 빈하이신구 탕구 분국 탕구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은 탕구 후자위안가 허터우(河頭)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천궈량(陳國良), 왕구이룽 부부의 집으로 급습했다. 경찰은 부부가 다강(大港)으로 가서 발정념을 했다는 이유로(5월 16일에 천궈량 부부는 자전거를 타고 다강으로 갔는데, 경찰이 미행해 사진을 찍었음) 납치했다.
당시 왕구이룽의 여동생 왕핑(王平)이 놀러 왔다가 경찰이 언니를 강제납치하려하자 적극적으로 말렸다. 그러자 두 악독한 경찰은 왕핑을 강제로 잡아끌어 바닥에 넘어뜨리고 납치했다. 임신 7개월이 넘은 왕구이룽의 며느리도 만삭의 몸으로 다가가서 악독한 경찰을 저지했다. 그중 한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팔을 꽉 잡아 등 뒤로 비틀었다. 임산부였던 며느리는 본능적으로 악독한 경찰을 발로 걷어찼는데, 한 발로 걷어찼다하여 악독한 경찰은 5천 위안의 인민폐를 갈취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많은 이웃들은 경찰이 임산부에게 악랄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는 매우 격분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기회를 틈타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대량의 재산을 강탈했는데, 프린터, 시디 RW, 다른 작은 시디 RW, 노트북 컴퓨터, 진상 화폐 1천여 위안, 션윈 시디 1백여 장, 인터넷 봉쇄돌파용 시디 1백여 장, 대량의 공시디, 프린터용지 약 2박스, 비닐코딩 기계 1대, 핸드폰 1대, 소형라디오 3대, 메모리카드 9개를 포함한다. 집에서 재산을 강탈해 가면서 어떠한 수속이나 명세서도 남기지 않았다.
그날 천궈량의 몸에 이상증세가 일어나자 가족은 120응급차에 전화를 걸었다. 천궈량은 탕구 병원(또 톈진시 제5중심병원이라고 부름)으로 갔다가 그 후 또 탕구 개발구 타이다(泰達)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여동생 왕핑은 납치당한 그날 저녁 악독한 경찰에게 불법 심문 당했다. 게다가 양(楊) 부대장이라고 자칭하는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까지 당했는데, 그는 또 그녀를 처리하겠다고 큰소리치며 공갈 협박 위협했다. 맨 마지막에 24시간 동안 불법 구금당한 뒤에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저녁, 왕구이룽은 톈진 빈하이신구 제1구치소로 납치당했다. 당시 왕구이룽에게 고혈압 증상(고혈압이 180에 달했음)이 나타나 구치소 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탕구 공안국 국장은 유치장에 강제로 구류 감금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7월 3일, 가족은 왕구이룽이 고혈압(고혈압은 200에 달했음)으로 매일 어지럼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매우 걱정했다. 왕구이룽의 언니(65세)와 왕구이룽의 딸은 현지 구치소에 가 석방을 요구했으나, 구치소는 석방을 요구하려면 사건 처리 단위를 찾아가라고 했다. 때문에 왕구이룽의 언니와 딸은 또 현지의 후자위안가 허터우 파출소로 갔다. 파출소 소장은 마땅한 핑계거리가 없자 사건 처리 담당자를 찾아가라고 했다. 당시 왕구이룽의 가족은 당시 사건을 처리한 왕쉬밍(王旭明, 핸드폰 번호:13820955321)이라는 경찰을 찾아갔다. 왕구이룽의 가족은 상황을 설명했으나 왕쉬밍은 당시 불손한 언사로 고집을 피우며 팽팽히 맞섰다. 게다가 왕구이룽의 가족을 구타했는데, 왕구이룽의 언니(65세)의 팔을 등 뒤로 비틀어 올리고 머리를 눌러 바닥에 넘어뜨렸다. 그 즉시 팔이 부어올랐다. 왕구이룽의 딸이 저지하다 다른 한 경찰에게 뺨을 수차례 맞았다. 게다가 터무니없는 말로 공갈 협박하며 위협했다.
오늘날 왕구이룽은 여전히 톈진 빈하이신구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채 박해 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왕구이룽은 예전에 부인병, 심장병을 앓으면서 성격도 안 좋아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뒤부터 건강을 되찾으며 성격도 점점 좋아져 타인을 너그럽게 대했다. 그녀는 반신불수인 시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줄곧 보살펴 드렸다. 왕구이룽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대했고 다른 사람을 많이 도와주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사람이 오히려 사당의 악독한 경찰에 납치돼 구금 박해 당하고 있다.
직접 납치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9/295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