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장기간 핍박에 못이겨 유랑생활을 한 선양(瀋陽) 파룬궁수련생 류룬린(劉潤林)은 2013년 12월 31일, 현지의 한 일반 주택 단지에서 경찰에 납치된 뒤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류룬린(남, 58세)은 장기간 핍박에 못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경찰은 장기간 감청, 미행하다 2013년 12월 31일에 그를 납치하면서집안의 물품을 모조리강탈했다. 목격자에 따르면,경찰이 강탈한물자는 트럭으로 4대나 된다고 했다. 그후 친구는 류룬린이 불법 감금당한 지점을 사방으로 문의했는데, 선양시 구치소에서부터 각 구 구치소, 각 세뇌반에서부터 불법 감옥에 이르기까지찾고 있지만,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행방을모르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류룬린은 예전에 선양 치판산(棋盤山)의 한 비밀 기지에 감금됐는데, 이 기지는 전문적으로중점으로 찍힌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다.들리는 바로는 류룬린은 심각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한다.
류룬린은 원래 부대의 전역 군인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늘 다른 사람과 싸움을 했다. 직장에서도 책임자가 가장 머리 아파하는 인물이었다. 누구든지 모두 그에게 양보해야 했고,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막론하고 책임자는 보고도 못 본 척 해야 했다. 류룬린은 파룬궁을 수련한 뒤 완전히딴 사람으로 변했다. 선량하고 경박하지 않았으며 사람을 보면 늘 싱글벙글했다. 그 후 그는 성 위원회에서 직장을 찾아월급도 두툼해 가족과 이웃 모두 그를 위해 기뻐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대해 천지를 뒤엎을 듯한 박해를 발동하자, 류룬린은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청원 길에 오르기 시작했다. 직장에연루되게 하지 않으려그는 업무를 사퇴했다. 베이징에서납치된 그는고문 박해를 당했으나 단호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1999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그는 적어도 7차례나 중공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중 한 번은 경찰에게 연속 20여 일 동안폭행에 시달렸다. 매번의 납치, 매번의 학대로 류룬린의 건장하던신체는 중상을입었다.
중공 경찰의 장기간 불법 지명 수배에 류룬린은 핍박에 못 이겨 1년 내내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가기 어려웠다. 선양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선양시 안전국, 선양시 사법국은 다년간 줄곧 그를 중점 박해대상으로 여겼다. 최근 몇 해 동안 특무를 파견해 파룬궁수련생 중에서 류룬린에 대한유언비어를 날조했고, 한편으로는 암암리에 그의 행방을 찾는데 주력하면서더욱 큰 박해 음모를 실시했다.
납치당한지 이미 8개월이지난 그는여태껏 행방불명 상태다. 생사를알 수 없는 그의 실종에직면해 그의 가족, 친구는 극심하게 정신적 압력을 감당하고 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소식을 제공해 즉시 폭로하고, 중공 경찰이 함부로 거리낌 없이 나쁜 짓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제어하기바란다.
랴오닝성 공안청 청장 왕다웨이,죄행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알려진 바에 의하면,류룬린 납치에 연루된랴오닝성 공안청 청장 왕다웨이는 그 죄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했다.그는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왕쿠이현(望奎縣) 사람으로, 1964년에 출생했고 2001년부터 2007년 기간에 하얼빈시(哈爾濱市) 부시장을 지냈다. 2007년, 왕다웨이는 하얼빈시 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를 역임했다.
그는 또, 2009년에 헤이룽장성 공안청 상무위원회 부청장을, 2013년 3월 29일은 왕다웨이는 쉐헝(薛恆)을 대신해 랴오닝성 공안청 청장을역임했는데, 파룬궁 박해로 고속 승진한 악독한 관리이다.
왕다웨이가 랴오닝성 공안청 청장으로 부임 전후 며칠 사이에, 선양에서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선양 경찰 측은 ‘파룬궁수련생이 밖에서 연공을 했다’는 이유로, 선양의 각 구, 현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불법침입해 강제수색 조사하며 교란했는데, 차례로 최근 1개월 동안 들볶았다. 왕다웨이는 랴오닝 공안청 청장으로 전임된 1년 6개월 이래, 랴오닝과 선양 지역, 특히 선양시에서 수차례 대대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은 납치했는데 그 숫자는 수백 명에 달했다. 속인마저, 선양 구치소에서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다고 한탄하고 있다.
납치에 참여한 악인이 잇달아 업보로 낙마하며 더이상계속 박해하기 어려워지는데,아직 양심있는,협박에 의해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한 기층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인원들에게 권고한다. 당신들은 왕다웨이처럼 이미 무고한 생명을 수없이 죽여 물러서기 어려운 ‘지옥의 귀신’에게 순장될 필요가 없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뒷길을 남기고, 진정하게 자신의 생명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를알리는 경고를무시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되돌릴 수 있는기회를 소중히 여겨, 당신들의 직무의 편리를 이용해 힘닿는 데까지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하며, 박해 증거를 수집하고 보존해 박해 내막을 폭로함으로써 공을 세워 속죄하라.
관련 박해 단위와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7/296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