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7월 25일, 린수이현(鄰水縣) 국가보안은 한 주민루(居民樓)에 들이닥쳐 법공부를 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13명을 납치했다. 그중 중둥성(鐘東勝)은 악독한 경찰에게 무차별 폭력을 당해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됐는데, 몇 명 악독한 경찰이 그를 들어 차로 끌어 올렸다. 현재 중둥성은 원래 공안국에 갇혀 단식하고 있는데 매우 수척하며 두 하지는 부종이 나타났다.
파룬궁 서적은 모두 사람을 선해지도록 가르친다. 파룬궁수련생이 함께 사람을 선해지도록 가르치는 서적을 학습한 것은, 국민의 가장 기본권인데 오히려 중앙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7월 25일, 중둥성과 다른 파룬궁수련생은 납치당한 후, 위안시(袁市) 파출소 소장이 길을 안내해서 한 무리 경찰이 중둥성의 집으로 가서 먼저 위선적으로 그의 가족에게 “중씨가 집에 있습니까?”라고 물었는데 가족은 없다고 말했다. 그 무리 사람들은 가족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가택을 수색하며 함부로 뒤졌다. 그들은 당연히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물건을 찾아내지 못해서야 그만두었다.
그날 저녁, 현 병원에서 의사는 강제로 중둥성에게 채혈한 후 그를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그 후 또 공안국으로 옮겼다.
악독한 경찰은 수레바퀴 전술을 취해 윤번으로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중둥성에게 충칭(重慶)의 파룬궁수련생을 말하도록 요구했다가 중둥성에게 거부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중둥성이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또 불법 판결을 내리려 한다고 큰소리쳤다.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함에 직면해 중둥성은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는데 지금 몸이 매우 허약하다. 경찰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그의 누나, 형에게 그를 권해 밥을 먹이라고 했다. 중둥성의 가족은 그가 아주 수척하고 두 하지에 부종이 나타난 것을 보고 괴로워 눈물을 흘리며 경찰에게 석방을 요구했다.
중둥성은 가족을 만나자 그를 도와 어린아이를 보살펴 달라고 했다. 그의 막내아들은 겨우 4개월이었다. 집의 연로하신 모친은 75세로 심각한 심장병에 걸렸는데 아들이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는 말을 듣고 비통해 마지않았다.
중둥성의 집에서는 진료소를 차렸는데 그의 아내는 환자도 진찰해 주어야 했고 또 아이도 양육해야 했다. 그리고 새로 완공된 집도 내장 공사를 해야 했기에 각 방면에서 모두 사람이 필요해 일가족은 곤경에 빠졌다.
마찬가지로 중둥성과 함께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뤄쉐팡(羅學放)과 리쿤쥐(李坤菊) 부부는, 집에 일 년 내내 움직이기 불편한 고령인 노모가 있는데 악인이 사복 경찰 한 명을 파견해 그들 집을 지키면서 그럴듯하게 ‘노인을 보살펴 드린다’고 했다. 노인은 매일 아들과 며느리가 집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녀는 외부 사람이 지켜보는 것을 원하지 않고 아들을 박해한 사람이 매일 그녀를 지키는 것은 더더욱 원하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4/295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