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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번시시 610, 파룬궁수련생 10여 명 납치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4년 7∙20 전야, 랴오닝(遼寧) 번시시(本溪市) ‘610’은 또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을 납치했다. 이미 알고 있는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자오푸구이(趙福貴), 장펑윈(張鳳雲), 류빈(劉斌), 란팡(冉芳), 셰루이쉐(謝瑞雪), 셰루이화(謝瑞華), 쉬제(徐傑)와 그녀의 딸, 루진(陸錦), 쑨수위(孫淑瑜), 웨이젠핑(魏建平), 후춘옌(胡春燕), 궁수링(宮淑玲), 추이자오링(崔兆玲), 류위추(劉玉秋).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 장쩌민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번시시 공안 밍산(明山)분국은 2013년 4월 25일에 파룬궁수련생 17명을 납치했는데, 지금까지 12명이 여전히 번시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2014년 6월 3일에 번시 밍산구 법원은 12명에 대해 불법 개정을 했다. 법원은 게다가 변호사 10여 명이 순조롭게 법정에 들어가서 변호하는 것까지 가로막았는데, 공공연히 법을 어긴 각종 행위는 사회 각계에 관심을 받았다.

민중의 관심과 변호사의 협조, 또 국내외 매체의 폭로에 현지 ‘610’및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는 무척 화가 났다. 6월 3일의 불법 재판이 취소된 즉시 공포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연이어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을 납치했다.

2014년 6월 6일, 번시시 여성 연합회 선전부장 리퉁(李彤)이 시 ‘610’, 국가보안, 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둥밍 파출소 인원 20여 명에 의해 출근길에 납치당했다. 게다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와 많은 개인 물품 및 돈과 저축통장을 강탈당했다. 납치 ‘이유’는 6월 3일 밍산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파룬궁수련생 12명에 대한 불법 법정 심리의 소식이 해외 매체에 폭로되었는데, ‘610’이 이 정보를 리퉁이 제공한 것으로 추측했기 때문이다.

번시 폔링진(偏嶺鎭)과 가오관(高官) 파출소의 경찰은 7월 16일 저녁에 폔링진 파룬궁수련생 자오푸구이를 납치했고, 17일에 파룬궁수련생 쑨수위(孫淑愈), 류빈과 란팡 부부와 장펑윈을 납치했다.

번시 싱안(興安) 파룬궁수련생 볜리화(邊利華)는 7월 22일 점심에 집에서 납치당했다. 납치자는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싱안 파출소이다.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8/2952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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