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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여자감옥, 죄수 이용해 노인 황푸란 학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吉林省) 훈춘시(琿春市) 파룬궁수련생 황푸란(黃福蘭) 여사는 올해 67세다. 그녀는 2012년 11월 6일 저녁 무렵 경찰에 납치당했다. 그 후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불법 판결받은 뒤 2013년 말 지린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었다. 교도관의 방임하에 백발이 성성한 이 노인은 악독한 죄수 판잉(潘英), 장단단(姜丹丹)과 유다 위쉐웨이(俞雪微), 웨훙메이(岳紅梅)에게 학대당했다.

처음에는 ‘바오자(包夾)’가 황푸란을 감시하는 정도가 이처럼 심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죄수 판잉이 온 뒤부터 황푸란에게 인격을 모욕하는 보고사(報告詞)를 말하도록 핍박했다. 말하지 않으면 훈계하면서 화장실 사용도 허락하지 않았고, 걸상에 앉히기 고문을 가했다. 또, 방석에도 못 앉게 하면서 아침 4시부터 저녁 11시, 12시까지 괴롭혔다. 낮에 황푸란이 졸리워하면 위쉐웨이 등은 만년필 끝으로 그녀의 손등을 찔렀다. 저녁에 위쉐웨이는 황푸란의 주변에서, 혹은 침대 머리맡에 앉아서 그녀의 머리를 짧게 땋거나 머리칼을 엉망이 되도록 주물렀다. 그토록 그녀에게 모욕을 주며 잠자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长时间罚坐小凳子
고문시연:  
장시간 걸상에 앉히기 고문

장시간 걸상에 앉히기 고문을 당한 황푸란은 엉덩이가 문드러져 종이를 받쳐야 했다. 유다 위쉐웨이, 웨훙메이 등 4명은 상처를 발견하고는 화장실에서 엉덩이에 받쳤던 종이로 입을 닦게 했다. 말을 듣지 않으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솔로 그녀의 입을 닦겠다고 했다. 누군가 차마 볼 수 없어서 교도관에게 보고했다. 판잉 등 4명은 원래보다 더욱 심하게 학대해, 화장실에서 줄곧 그녀들이 만족할 때까지 황푸란에게 스스로 뺨을 때리도록 핍박했다. 결국, 마지막에 황푸란은 머리가 어지럽고 심각한 기억상실증으로 일생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판잉은 “경찰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 믿기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데리고 교도관 문 옆에 가서 욕하고 때릴 테니 교도관이 간섭하는지 보겠는가?”라고 큰소리친 적이 있다. 유다 장슈윈은 “경찰이 우리에게 강온건책을 동시에 쓰라고 했는데, ‘당신들이 연마하지 않을 때까지 당신들을 전향’ 시키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웨훙메이는 황푸란을 박해하는 동안 줄곧 급선봉에 있었다. 그녀는 구타, 욕설, 괴롭힘 등 온갖 것을 빠뜨리지 않았다. 무기수인 장단단은 황푸란의 손등을 꼬집어 한 번 비틀면 자주 빛 콩이 되었다. 위쉐웨이는 감옥에 들어온 5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을 많이 박해했다. 그녀는 2012년 화장실에서 딩빈(丁彬), 저우예(周曄)를 핍박해 무릎을 꿇린 채 뺨을 때린 적이 있다.

지린성 여자감옥:

주소:창춘시 콴청구 란자진 궈자촌(長春市寬城區蘭家鎮郭家村)

감옥장 우쩌윈(武澤雲)14768199088

부감옥장:왕리쥔(王力軍)13424483338류톄하이(劉鐵海)18751778168가오밍야(高明雅)15065919887웨이리후이(魏麗慧)15312692195、

교육감구역:교도원 쑨지성(孫季生)15152136789/ 대대장 장수전(張淑珍)18248757172/ 대장 니샤오훙(倪笑虹)13569444904/ 소대장 궈샤(郭霞)13967102703/

교육감구역 교도관:류밍화(劉明華)15252297762/ 양시(楊曦)15949039568/궈쥐펑(郭巨峰)15190700918

병원 원장 궁윈샤(宮雲霞)13352168887

문장발표: 2014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6/2952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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