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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메이산시 당국 폭력으로 10여 명 파룬궁수련생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메이산시(眉山市)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은 국가안전(國安), 국가보안(國保), 610, 공안, 특수 경찰 및 각지 파출소, 중공 향과 진의 간부 등은 7월 7일 오전 11시부터 12시쯤, 현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조직적으로 폭력적인 납치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셰카이쥔(謝凱軍), 주췬화(祝群華), 완우(萬武), 왕쉐전(王學珍), 셰커쥔(謝克軍), 황샤오리(黃小莉), 황만어(黃滿娥), 주쩡룽(祝曾容)등 파룬궁수련생 10여 명을 불법으로 체포하고 강탈했다. 어떤 가족은, 친척, 자녀도 폭력으로 납치당했다. 그들의 개인 물품인 컴퓨터, 프린터,CD 알더블유 (CD-RW), 대법 서적, 진상자료, 시디, 종이, 용구, 용품과 개인 현금, 통장 등 모두 강탈당했다.

파룬궁수련생 완우(여, 60세)는 그날 집에서 끌려갔는데 집안의 서적과 다른 중요한 물품은 찾아갔지만, 아직도 감금 중인지 구체적인 확실한 소식이 없다. 이어서 저녁 7시 쯤, 완췌췌(萬卻卻)는 함께 가게에 있는 사위 장씨(張, 완 여사의 사위임)와 함께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도중 수갑을 채워 끌고 갔다. 가게는 수색을 당해 아래 위층 모두 마치 깡그리 강탈당했다. 컴퓨터 본체와CD 알더블유 (CD-RW)등 저녁 10시 악독한 경찰들은 따로따로 그녀와 사위 장씨를 데리고 방안을 나누어 수색을 진행했다. 완췌췌와 완우는 친자매이다.

파룬궁수련생 장쉐쥔(張學軍)과 아내는 집안에서 메이산시 국가보안 사복경찰에게 쑤츠(蘇祠)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장쉐쥔의 아내는 그날 파출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장쉐쥔은 이미 불법 구류처분을 받아, 지금 이미 메이산 구치소에서 칭선현(青神縣) 구치소로 이감되었다.

7월 7일 오전 11시쯤, 메이산시 런서우현(仁壽縣) 파룬궁수련생 중슈쥔(鐘秀君)은 청두(成都)에서 일을 했다. 퇴근해 집으로 돌아올(셋집) 때, 주택단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명의 경찰을 마주쳤는데, 한 경찰이 모 방안을 말했다. 이 수련생이 세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돌아가지 않았다. 이튿날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고 남편은 행방불명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사부님 법신상, 대법 서적, 진상 자료, 션윈 CD, 공백CD 1천 여장 복사지, 사무용품, 노트북 컴퓨터 3대, 프린터 3대,CD 알더블유 (CD-RW) 2대, 비닐 코팅 기계 한 대, 구멍을 뚫는 기계 한 대, 현금 6천 여 위안(약 백만 원)등이 있었다.

7월 7일 오전 11시 전, 메이산시 펑산현(彭山縣) 파룬궁수련생 허퉁(何彤)은 단위(펑산현 위생국)에서 출근할 때, 7~8명의 협조 경찰(協警, 그중에 사복경찰이 있었음)에게 납치당했다. 파룬궁수련생 장셴타오(江獻濤)도 7월 7일 오전 집에서 납치당했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당시 소환장을 내놓으면서 조사에 협조하라고 말했다. 그 외의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현재 이미 수집한 상황으로 보면,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완우, 주췬화, 황만어, 저우 모 등이다. 그 외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전부 비밀리에 샹얼진(像耳鎮) 훙치촌(紅旗村)의 한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한 방안에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가둬 2~3명의 향, 진, 지역 사외, 촌, 조(組)의 간부가 윤번으로 담당하며, 한 걸음도 문을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저녁에는 방문을 전부 밖으로 잠겨졌다. 풀려난 사람은 모두 강제로 보증서를 썼으며, 이번 폭력적인 납치와 세뇌반 등 상황을 폭로하지 말라고 위협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3/295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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