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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제 등 모함 당한 4명의 파룬궁수련생 민중의 서명으로 구출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 화난(樺南) 임업국 공안국에서는 6월 4일 청수제(程淑傑), 장펑화(張鳳華), 장즈친(王志琴), 왕웨이제(王偉傑)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해, 이른바 ‘서류’를 검찰원에 넘겨 주었다.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2014년 3월 19일에 싼다오거우(三道溝)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당한 이래, 지금까지 이미 112일을 불법 감금당했다. 이 기간에 구치소에서는 가족의 면회를 금지했다.

상시핑(商錫平), 청수제 부부의 딸 후이쯔(惠子)는 70여 세인 외할머니를 모시고 여러 차례 국가보안대대로 가 어머니의 면회를 신청했으나 모두 그들에게 난폭하게 훈계받고 거부당했다. 왕웨이제의 남편과 친척은 국가보안대대를 가서 대대장 리펑(李鵬) 등을 찾아,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이 한 이것은 모두 합법적임을 알려주었다. 리펑은 뜻밖에 벌컥 화를 내며 “당신들은 파룬궁을 선전하는데, 이곳에서는 당신들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안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부서의 부국장은 린수가오(林樹高)다. 그의 동창은 그를 생각해 그의 집으로 찾아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가 더 깊이 죄악의 수렁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려 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또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그와 이야기를 나누려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난폭하게 거부당했다.

변호사의 조우:검찰원은 문건 조사를 까다롭게 하고 법관은 피하며 만나주지 않다

청수제의 딸은 어머니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6월 16일 오전, 청수제의 딸과 변호사는 검찰원으로 가서 문건을 조사하고 당사자를 면회신청 했다. 부 검찰장 두빙칭(杜秉清)은 억지로 시간을 오후 2시까지 밀었다. 오후 2시에 가족과 변호사는 검찰원으로 가서 거듭 문건을 조사를 요구했으나, 검찰관 왕위안(王袁)은 또 내일 책임자가 돌아오면 보자며 책임을 미루었다. 왕위안은 또, 변호사에게 변호 중에서 반드시 유죄 변호를 해야 한다는 무리한 요구를 제출했다. 변호사는 “나는 서류마저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무슨 변호를 하려 해도 모두 근거가 없습니다……저는 반드시 문건을 조사해야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반 시간이 넘는 교섭을 거쳐 상대방은 변호사에게 이튿날 오후에 문건을 조사하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오후에야 당사자를 면회할 수 있었다. 오후 3시에 변호사는 구치소에서 청수제를 만났는데, 청수제는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진상을 전파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하는 것은 잘못이 없음을 굳게 믿었다. 신앙 자유, 언론 자유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더욱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17일 오전 9시경, 가족과 변호사는 검찰원으로 가서 거듭 문건을 조사함을 요구했다. 두빙칭은 또 없었기에, 즉시 왕위안과 교섭했다. 그는 상급에 물어보아야 한다는 구실을 찾아 말하며, 거듭 문건을 조사함을 미루었다. 맨 마지막에 18일 오전 9시에 문건을 조사하도록 허락했디. 그 기간에 어느 파룬궁수련생이 다른 검찰관에게 자료를 보내 진상을 알렸는데, 모든 검찰관은 말끝마다 모두 책임자가 어떻게 말했다며 법률로 가늠하지 않았다.

장펑화(張鳳華)의 가족도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7월 4일 2명의 변호사가 동시에 현지에 도착했다. 이때 ‘서류’는 법원에 이미 도착했다. 2명의 변호사는 따로따로 청수제, 장펑화의 변호사의 개정 서한을 법원 원장 샤오리원(肖立文)의 손에 직접 건넸다. 샤오리원은 변호사가 개입함에 대해 매우 갑작스러운 감을 느끼며, 일부 구실을 찾아 변호사가 사건을 처리하는 것을 저지했다. 본 사건은 형사청 정장 런융량(任永良)이 책임졌다. 그러나 런융량은 줄곧 나서서 변호사를 만나지 않았다.

4명의 파룬궁수련생의 건강 상황이 걱정스럽다

7월 4일 오후, 2명의 변호사는 따로따로 당사자 장펑화와 청수제를 만났다. 후쯔도 3개월 동안에 운 좋게 첫 번째로 감옥에 있는 어머니를 만났다.

청수제는 담낭염 진단을 받아, 밥을 먹지 못하고 머리가 매우 희어졌으며 얼굴 모습이 초췌했다. 왕웨이제와 왕즈친 두 사람은 만두 하나를 한 끼 식사로 먹었다. 몸은 아주 수척해졌다. 장펑화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고혈압과 심장병이 있어 병이 도질 때면 늘 쇼크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10여 년 동안 한 번도 도진 적이 없다.

선량한 사람 252명이 서명해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하다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사회에 정의와 양심을 외쳐, 즉시 무조건 불법 감금당한 4명의 파룬궁수련생 석방을 지지했다. 10여 일 동안 서명 모집을 하여 이미 252명의 선량한 사람이 서명했다. 시간이 변화됨에 따라 더욱 많은 정의로운 목소리를 수집해 올 것임을 믿는다.

252位善良人签名声援四位法轮功学员
252명의 선량한 사람이 서명해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하다

중공의 10여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중에서 공산 사령의 조종하에 법률은 세인을 속이는 허울로 되어, 얼마나 많은 경찰, 검찰관, 법관이 중공이 선량함을 박해하는 공구로 되었는지를 보았다. 법을 집행하는 자가 법을 위반해도 법률에 저촉을 받지 않는 것은 더욱 정의와 양심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중화의 큰 불행이다. 희망하건대 더욱 많은 정의로운 경찰, 검찰관, 법관이 나타나 선량함을 보호하고 정의를 바로잡아 주어 중공 사령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광명을 선택해 아름다운 미래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 박해 단위와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2/2946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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