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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102중학교 고급 교사 충후이윈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시 보도) 톈진(天津) 102중학교 고급 교사 충후이윈(叢慧雲)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해 불법 노동교양박해 3년을 선고받은 적 있다. 그 기간에 각종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그녀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게 되어 몇 년 동안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결국, 불행하게도 2013년 7월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였다.

충후이윈은 생전에 톈진 102중학교 고급 교사였다. 톈진 102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기간 그녀는 열심히 근무를 책임졌다. 1994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더욱 ‘진선인(眞ㆍ善ㆍ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근무에 대해 더욱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며 조금의 빈틈도 없었다. 많은 교사가 정력을 모두 과외에 써서 돈을 벌 때 충 교사는 오히려 시간을 모두 모든 학생에게 투자했는데 특히 뒤떨어진 학생의 학습을 이끌어주는 데 사용했다. 충 교사가 맡은바 업무에 온 힘을 다하고 직장을 사랑하는 행동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충후이윈은 1994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몸이 허약했다. 게다가 자궁내막증에 걸려 반드시 입원해 수술을 받아 치료해야 했다. 그녀는 담이 작아 수술을 거부했다. 그 후 다른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해 매우 빨리 신체 증상이 전부 사라졌고 진정으로 질병 없이 온몸이 가뿐한 느낌을 체험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충후이윈은 평화롭게 청원하러 갔다가 현지 파출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녀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102중학교에 의해 박해당해 교사 직무에서 전임되어 학교에서 경영하는 공장으로 내려가 노동하게 됐다. 게다가 정상적인 교사 월급을 받지 못하고 노동자 대우에 따라 월급을 받았다. 이러했을지라도 그녀는 수련에 대한 결심을 견지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학교 교장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면서, 샹양루(向陽樓) 파출소와 결탁해 2002년 9월에 강제로 충후이윈을 반차오(板橋) 노동교양소로 납치해 박해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 독극물 주입

불법 노동교양 기간에 충후이윈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인간적인 학대인 장시기 세워두고 재우지 않기 고문을 당해 하지가 부어 바지도 입을 수 없었다. 매일 단지 두 시간밖에 잠자지 못했는데 낮에는 또 힘겨운 체력 노동에 참가해야 했다. 늘 강제로 대량의 채혈을 당했고 독극물을 주입 당했는데 결국 그녀는 손발이 마비되어 노동교양이 끝날 때 이미 걸을 수 없었다.

3년 동안의 노동교양에서 충후이윈의 건강한 신체는 50kg 정도에서 35kg으로 줄어들었고 뼈만 앙상한 몸은 극도로 허약했다. 그 후 몸조리를 거쳤으나 줄곧 건강을 회복할 수 없었다. 결국, 2012년 초에 그녀는 마비되어 자리에 몸져누워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딸은 해외에 있었기에 남편 혼자만이 그녀를 보살폈다.

이 기간에 102중학교에서는 줄곧 충후이윈에게 지급해야 햘 퇴직금 4천여 위안(약 66만 원)을 빼놓고 절반 정도의 퇴직 월급만 주어 충 교사의 생활을 곤경에 빠지게 해 간병인을 청할 돈마저 지불하기 어려웠다. 장기간 마비된 데다 간호가 소홀했던 이유로 충 교사의 몸에는 많은 욕창이 생겼는데 욕창이 크게 번져 결국 2013년 7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충후이윈의 집은 장수 집안으로 집에는 70~80세인 언니도 매우 건강했는데 집에서 가장 어린 그녀가 오히려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만약 박해가 없었더라면 충 교사는 반드시 건강하고 즐겁게 대법 수련의 길을 걸어갔을 것이다.

장쩌민 집단이 대법제자에 대한 15년 동안의 박해 기간, 충 교사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는 사악한 박해를 해 그녀의 신앙 자유를 박탈했고, 정상적인 월급 및 퇴직금을 박탈했으며, 육체적으로 손상을 입혔는데 이는 전형적인 박해 사례 중 하나다. 충 교사가 세상을 뜬 일주년의 날에 우리는 사악이 저지른 모든 행위를 폭로해 모든 선량한 사람에게 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의 추악한 행위를 똑똑히 인식하게 하겠다. 사악을 멀리하고 공산당을 멀리해 탈당, 탈단, 탈대하여 평안을 유지하자.

후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응보는 곧 발생했다. 102중학교 교장은 파출소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충 교사를 박해했는데 박해가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족과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그의 유일한 손자가 쌓인 맥주병에 떨어져 사망했다. 오래지 않아 그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구가 됐다. 이것은 선악에는 인과응보 있음은 천리임을 검증했고 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참여한 이들 악인을 각성시키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1/2945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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