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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구타 법원 왕린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 아내의 방청도 불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진저우(錦州市) 구타(古塔)법원은, 2014년 7월 9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린(王林)을 불법적으로 법정에 세워 심리를 했는데, 그의 아내조차 방청을 불허했다. 그들은, 그의 아내가, 남편을 한 번만이라도 보게 해 달라고 했는데도 허락하지 않았다. 한 무리의 사복경찰관을 동원하여 왕린의 아내를 법원문 밖에서 막았다. 법관 판리리(潘麗麗)는, “이는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공안국에서 협의 후 결정한 사안으로, 왕린의 아내도 역시 파룬궁수련생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당일 왕린은, 검은 머리씌우개를 쓰고 수갑과 족쇄에 채워진 채 법정으로 끌려 들어왔다. (중공) 당국은 30여 명의 사복경찰관을 출동시켜 법정 안팎에 모두 철저한 경비를 세웠다. 왕린은, 법정에서 자신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것은 무죄라는 신념을 시종일관 견지했다. 아울러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도 왕린을 위해 도리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변론을 펼쳤는데, 장장 2시간 반 동안이나 진행됐다. 재판장은 당일 재판결과를 선고하지 않았다.

 
中共酷刑刑具:手铐脚镣

중공의 고문형구 -수갑 족쇄(手銬腳鐐)

진저우시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왕린은, 2013년 10월 18일 저녁,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구타구 징예(敬業)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당했다. 납치된 후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구타당했으며, 당일 12시가 넘은 시간에 가택수색을 당하여 노트북, 프린터기, 대법책 및 진상자료 등 개인의 재산을 강탈당했다. 징예 파출소 경찰관은 박해를 가하려는 전제하에 모함자료를 첨부하여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관 측에서증거부족의 이유로 사건을 반송했다. 그러자 징예 파출소악경은 진저우시반×교 협회의 조종으로 또 다시 증거를 조작하여 보충한 후 재차 진저우시구타구 검찰에 송치하였는데, 왕린 수련생에게 박해를 가하려는 끈질긴 집념을 보였다.

왕린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기간에 교도관 ‘정위(定位)’ 등으로부터 혹독한 고문을 당하는 등 장기간 시달림을 당했다. 그 후에는 또 핍박에 못 이겨 수출용 공예품을 제작하는 강제노역에 투입되었다.

<박해 참여자들의 인적사항>

진저우시 공안국 ‘610’지대:지대장 바이닝(白寧)13700068341、15698703071 일반 전화 0416-2135511부지대장 뉴웨이궁(牛偉功)리메이산(李嵋珊)15698704590산쉐즈(單學志)15698705200、13604969630샤오장(肖江)15698705661친서우즈(秦首智)15698703386쑨즈안(孫治安)15698705027장하이취안(張海泉)15698704582、13941674587류융핑(劉永平)15698704585장윈창(張運昌)15698704586장쥔제(張俊傑)15698704587류서우청(劉守成)15698704588관민(關 敏)15698704589류셴양(劉顯陽)15698704592왕하이타오(王海濤)황젠(黃健)구타구 검찰원(古塔區檢察院):검찰관 장원징(張文靜)구타구 법원:법관 판리리(潘麗麗)2872736

문장발표: 2014년 7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3/2946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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