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광시 보도) 광시(廣西) 바이서(百色)시 이른바 ‘청소년 반×교 경고 교육기지(靑少年反×教警示教育基地)’(파룬궁은 사람에게 선행하도록 교육하나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편집자주), 광시 바이서시 시위원회, 정치법률위원회, ‘610사무실’에서는 최근 바이서시에서 내놓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수단으로, 예전에 바이서에서 내놓은 ‘반×교 가정약속카드’와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독해를 끼쳤다. 게다가 먼저 바이서에서 기지를 건설한 뒤 전국에 보급하려고 시도했다.
이 ‘교육기지’는 2014년 초에 광시 바이서시 정치협상위원 황추링(黃秋玲)이 제의하고 바이서시 ‘610’주임 펑즈우(封志武)가 배치해 거금을 아끼지 않고 설립한 것으로, 2014년 5월 13일에 바이서시 유장구(右江區) 청베이얼로(城北二路)에 위치한 바이서시 청소년 과학기술 문화센터에 설립됐다. 이 기지의 유형은 진열장 하나에 벽 하나, 영상 녹음녹화, 실물 전시, 독서, 선전게시판, 괘도 등이다. 그 중 대량으로 파룬궁 및 창시자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모독한 내용이 있다. 상황에 따르면 바이서시 룽린현(隆林縣)중학교, 톈린현(田林縣) 러리진(樂裏鎭) 중심학교 등에 이미 상응한 세뇌 형식을 만들었다. 다른 각 현의 학교는 조사해야 한다.
펑즈우는 바이서시 정법위원회 부서기 겸 ‘610’주임으로 1965년 11월 출생했고 장시(江西) 이황(宜黃) 사람이다. 이 사람은 ‘610’주임을 맡은 이후 파룬궁을 이용해 정치 자본을 얻어 승진하려 했고 여러 차례나 정치회의에서 파룬궁을 공격하고 모독했으며, 적극적으로 세뇌반을 조직하고 이른바 ‘내막 탐지조사 3가지 목표에 도달(摸底排查三到位)’, ‘파룬궁선전품을 제거하는 전문항목 행동’ 등 파룬궁을 박해하는 행동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바이서시 박해 상황은 나날이 심각해졌는데 지금은 또 마수를 청소년에게 뻗쳤다. 펑즈우가 넌지시 귀띔한 상황에 따르면 바이서시 각 현과 구 학교에서는 최근 잇달아 청소년에게 독해를 끼치는 활동을 벌였다. 아래 간단히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2014년 5월 20일 오후, 펑즈우를 우두머리로 한 감사팀 일행은 바이서시 제1초등학교, 바이서시 제7중학교, 바이서시 청소년 과학기술 문화센터로 가서 학교의 반×교 상황을 감사했다. 또 2014년 7월 3일에 검사팀 일행은 또 바이서시 룽린현(隆林縣) 중학교로 가서 감사했다.
2014년 5월 16일 오전, 바이서시 제1초등학교에서는 비판대회를 열어 학생을 이용해 제의서를 읽고 파룬궁을 모독했다. 교장 지추펑(吉秋鳳)은 대회에서 파룬궁을 모독했다. 이것은 2010년 이후 이 학교에서 두 번째로 공개적, 대면적으로 파룬궁을 모독한 활동이다.
2014년 4월 16일, 톈양현(田陽縣) 둥징 중심초등학교(洞靖中心小學)에서는 ‘×교 거부’ 서명 의식 대회를 열어 대법을 모독하고 어린이들에게 독해를 끼쳤다.
2014년 4월 11일 오전, 시린현(西林縣) 중학교 교장 지정슝(季正雄), 부교장 루하이핑(陸海平)은 이 학교 ‘×교 거부’ 서명 의식 개막사 중에 사당이 파룬궁을 공격하는 거짓말 사설을 지속해 전교 교사와 학생에게 독해를 끼쳤다.
현재까지 이미 톈양현 초등학교, 나포현(那坡縣) 보허향(坡荷鄕) 중심초등학교, 톈둥현(田東縣) 유청(油城)학교, 징시현 제3중학교가 이미 이러한 활동을 전개한 적이 있다. 징시현 교육국은 동시에 전 현 4만5천130명의 재학생에게 대법을 모독한 내용이 있는 ‘수칙’을 발부했다. 이보다 더 심한 것은, 칭시현 교육국은 교정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교사를 조사했는데 수련 포기를 하지 않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전임시켰다.
바이서시는 국가 빈곤 지구에 속해 학교의 교육자금이 원래 매우 적었기에 학생들은 교재도 완전히 갖추지 못했고, 교사 월급도 규정 액수대로 제시간에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인데, 이런 ‘기지’를 건설하고 만드는 풍부한 자금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정의로운 인사가 자금 출처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8/2944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