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최근 하얼빈(哈爾濱)시 다오리(道裏)구 공안국가보안 경찰은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특별히 국가보안대대 옌스웨이(閻世偉)가 지도원에서 대대장으로 승진한 이후 파룬궁수련생을 더욱 적극적으로 박해했다.
관수리(關淑麗) 및 펑(馮) 씨 삼형제를 박해
2013년 12월 6일, 경찰 16~17명은 근무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신분을 똑똑히 설명하지 않고 사건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하얼빈 신파진(新發鎭) 파룬궁수련생 관수리와 그의 남편 펑쉐(馮雪)를 함께 납치했다. 오후 1시 쯤, 하얼빈시 다오리구 신눙(新農) 파출소 경찰은 다오리구 잉빈(迎賓) 주택단지 인근에서 펑쉐의 남동생 펑펑(馮鳳), 펑젠신(馮建新)과 일하는 노동자 한 명을 납치했고, 펑 씨 집의 닛산 승용차를 압수했다. 게다가 펑 씨 집에 대해 불법 수색을 해 현금 1만1천 위안(약 181만원), 컴퓨터 본체 한 대, USB메모리 및 다른 여러 물품을 강탈했다.
2014년 1월 10일, 관수리와 그의 남편 펑쉐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펑펑과 펑젠신은 보석됐다.
다오리 법원은 2014년 7월 2일 오전에 관수리와 펑쉐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공안 업무 담당자는 다오리 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 루쥔(盧軍)과 야오서우쥔(姚守軍)이었다.
65세 노인 먀오시하이를 납치
2014년 1월 22일 오전 11시 경, 먀오시하이(苗錫海)는 다른 사람과 함께 난강구(南崗區) 복장성(服裝城: 대형 의류매장) 인근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는데, 이미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오리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루쥔, 야오서우쥔이 거느린 다오리구 신화(新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먀오시하이는 형사 구류를 당했는데 그는 신체적인 이유로 보석됐다. 먀오시하이의 집은 수색을 당했고 대량의 물품을 강탈당했다.
듣기로는 그들은 먀오시하이의 핸드폰을 장시간 감시했다고 한다. 현재 먀오시하이의 서류는 이미 다오리구 검찰원으로 보내졌다.
양민을 모함
2014년 2월 27일, 양민(楊敏)은 하얼빈시 다오리구 진안(金安)빌딩에서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판창(翻牆) 소프트웨어라고 속칭함] CD를 두 사람에게 나눠주었다. 그 후 그들이 하얼빈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사무실의 사악한 친시정(秦璽政), 궈샹(郭翔)인 것을 알았는데, 그들은 상즈(尙志) 파출소 경찰을 불러와 양민을 납치하고 보름 동안 구류했다.
3월 14일, 하얼빈 다오리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업무 담당자 루쥔과 야오서우쥔은 양민의 가족에게 ‘행정 구류’를 ‘형사 구류’로 이전하는 수속표를 주었는데, 3월 10일에 ‘형사 구류’로 옮겼음이 드러났다.
3월 28일, 양민의 가족은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는 다오리구 분국으로 가서 업무 담당자를 만나도록 요구하고 홀 안에서 전화로 연계했다. 루쥔이 전화를 받았는데 말로는 야오서우쥔이 없다고 했다.(사실 있었으나 만나지 못했던 것임) 다시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으며, 또 경비에게 연락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변호사는 오래 동안 기다려도 업무 담당자를 만나지 못했다.
다오리 법원은 2014년 7월 2일 오후에 양민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먀오원차오를 박해
2014년 3월 23일,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생 먀오원차오와 다른 수련생 2명은 다오리구 궁청가(工程街)에서 션윈 CD를 배포했는데, 악인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다오리구 궁청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그날 밤 먀오원차오는 탈출하였다.
4월 25일 오후, 먀오원차오는 직장에서 궁청 파출소 경찰에게 구치소로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5월 9일, 먀오원차오는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로 이전됐다. 가족은 여러 차례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지만. 국가보안경찰 루쥔, 야오서우쥔은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각종 이유로 가족을 만나주지 않았다. 그 후 가족은 진상편지를 직접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5월 17일, 국가보안대대는 가족에게 먀오원차오가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며 가족이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서명해야 한다고 통지했다. 먀오원차오의 가족은 국가보안대대 업무담당자 옌스웨이, 루쥔을 찾아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고 체포증 위의 이른바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파룬궁은 사람에게 선해지도록 가르치고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고 함에는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으며 체포통지서에 서명을 거부한다고 표시했다.
먀오원차오의 가족은 국가보안대대 업무 담당자 옌스웨이, 루쥔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그들은 단지 검찰원의 문건을 낭독할 뿐, 기타의 것은 일률적으로 모른다고 책임을 미루며 말했다.
량쯔 등 파룬궁수련생 3명을 박해
하얼빈시 다오리구 파룬궁수련생 량쯔 등 3명은 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에서 법공부를 하였는데,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2014년 5월 4일 오전에 다오리구 허바이(河柏) 파출소에 납치당했고 오후 1시에 다오리 공안분국으로 보내졌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일찍이 궁지에 빠졌다. 오늘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중공은 위기를 넘고 일부를 희생시켜 전체를 보존하기 위해 이미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보시라이(薄熙來) 등 큰 호랑이를 내놓았다. 이번 10여 년이 지속된 대박해 중에서 ‘피의 빚’이 산더미 같은 크고 작은 ‘저우융캉들’은 이미 온종일 안절부절 못하게 되었다.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다오리 공안, 검찰, 법원(공검법) 공무원들이여, 당신들은 꼭 ‘공검법은 업무에 대해 종신 책임을 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 차례 사건 서류, 공소장, 판결문 위에는 반복적으로 당신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당신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더욱 똑똑히 알고 있다.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는 다오리 국가보안 및 모든 참여한 공검법 공무원들에게 일깨워준다. 자신의 어깨 위에 ‘상부’의 머리를 메고 있지 말고 다시는 중공이 ‘당나귀를 훔치면’ 당신들이 ‘말뚝을 뽑는’ 배역을 담당하지 말라.
(관련 전화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6/2943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