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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법원, 무죄인 류후이윈에 증거없이 강제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지난 6월 27일, 허베이(河北) 바오딩시(保定市) 순핑현(順平縣)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류후이윈에게 2번째 불법 법정심리를 개정하여, 변호사의 합당한 무죄변론을 무시한 채4년 5개월 형을 강제로 판결했다.

순핑현 법원에서 류후이윈에 불법 판결을 내린 사건에 대해, 바오딩시 중급인민법원은 증거부족, 죄명 성립부족, 증인 부재를 이유로 사건을 쑨핑현 법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나 쑨핑현 법원은 또 다시 현지 ‘610’ (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공안국, 검찰과 결탁해 류후이윈을 박해했다.

류후이윈은 사람들이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진상을 명백해 알리려고, 2012년 5월 19일 순핑현 야오산진(腰山鎮)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야오산진 파출소 경찰 류리싱(劉麗星), 뤼펑펑(呂朋朋)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5월 25일에 바오딩 구치소에 감금되어 지금까지 꼬박 2년 동안 불법 감금되어 있다.

2012년 5월 31일 순핑현 검찰은 류후이윈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순핑현 법원은 2012년 연말그녀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바오딩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개정했다. 류후이윈은 첫 개정에서 변호사 없이 자신을 위해, 신앙자유를 견지하여 자신의 무죄를 입증했으나 결과가 없었다. 2013년 5월, 쑨핑현 법원은 다시 불법 개정하여 그녀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소식에 따르면, 검찰이 내세운 ‘증인’은 순핑현 청관진(城關鎮) 베이제촌(北街村) 치보 주임 쉐위빙(薛玉兵), 촌민 자오난(趙楠), 스위룽(石玉龍)이었는데, 이들 모두 류후이윈에 대해 증언하지 않았다고 한다.

바오딩시 중급인민법원은 류후이윈의 사건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고 죄명이 성립되지 않으며, 증인부재를 이유로, 순핑현 법원으로 사건을 되돌려 보냈다. 그런데도 류후이윈은 2014년 2월 26일에야 사건 반송(退案) 통지서를 받았다. 그리하여 류후이윈의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하여 그녀를 변론하게 했다.

6월 27일 오전 10시, 순핑현 법원은 류후이윈에 대해 4번째 개정을 했다. 법관은 두 변호사의 합당한 무죄 변론을 무시한 채 오후2시 30분 그녀에 대해 4년 5개월 형을 내렸다.

박해 관련 단위와 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6/2943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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