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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먀오원차오 불법 체포, 가족은 서명 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파룬궁수련생 먀오원차오(苗文超)는 4월에 납치되었고 5월에 불법 체포를 당했다. 먀오원차오의 가족은 체포통지서에 서명을 거부했다. 게다가 경찰에게 먀오원차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4년 3월 23일,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생 먀오원차오는 다른 2명의 수련생과 함께 다오리구(道裏區) 궁청가(工程街)에서 사람들에게 션윈CD를 나눠주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다오리구 궁청 파출소에 납치당했다가 그날 저녁에 나왔다.

4월 25일 오후, 먀오원차오는 직장에서 궁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구치소로에서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5월 9일에 불법적으로 옮겨져 형사 구류를 당했다. 그 기간에 가족은 여러 차례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국가보안 경찰 루쥔(盧軍), 야오서우쥔(姚守軍)은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각종 이유를 대며 가족을 만나주지 않았다. 그 후 가족은 진상편지를 직접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5월 17일,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가족에게, 먀오원차오가 불법 체포를 당했다며 가족에게 국가보안대대로 와서 서명하도록 했다. 먀오원차오의 가족은 국가보안대대 업무 담당자 옌스웨이(閻世偉), 루쥔을 찾아 파룬궁 수련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고, 체포통지서 위에 이른바 ‘사교를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는데,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했다고 한 것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체포통지서에 서명을 거부한다고 표시했다. 먀오원차오의 가족은 국가보안대대 업무 담당자 옌스웨이, 루쥔 두 사람을 찾았는데, 두 사람은 단지 검찰의 문건을 낭독했을 뿐 그 외의 것은 몰랐다.

5월 22일, 먀오원차오의 사건은 이미 검찰원 공소과로 넘어갔다. 가족이 검찰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검찰 담당자는 가족과 만나지 않았고 전화로 단지 변호사만 만날 수 있을 뿐이라고 했다.

최근 3개월 이래, 하얼빈시 다오리구에서는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오리구 국가보안대대와 다오리구 검찰은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했다.

다오리구(道裏區) 검찰:

업무 담당자:왕옌펑(王彥鵬, 여) 사무실 전화:0451-84353053

다오리구 국가보안대대:

주소:하얼빈시 다오리구 아이더멍둔로 27호(哈爾濱市道裏區埃德蒙頓路27號),우편 번호 150070

사건에 연루된 사람:대대장 옌스웨이(閻世偉) 13904605599 야오서우쥔(姚守軍) 15045652026 루쥔(盧軍) 13704806722

다오리구 검찰원:

주소:하얼빈시 다오리구 리장로 800호 (哈爾濱市道裏區麗江路800號),우편 번호 150070

검찰장 샹하이제(項海傑), 부검찰장 허중웨이(何仲偉)

문장발표: 2014년 6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9/294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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