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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시 퇴직교사 불법 재판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성 보도) 쿤밍(昆明)시 판룽(盤龍)구 검찰원은 6월 4일 올해 70세인 파룬궁수련생 주야밍(朱亞明,여)을 불법 기소한 후 6월 20일에 판룽구 법원에서는 불법 개정 통지서를 내렸다.

주야밍은 퇴직 교사로 2003년 말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 불면 증상이 있었고 위장도 좋지 않아 시고 찬 것은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담낭에 문제가 있었고 신장 결석, 인두염도 있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이 질병들은 가뭇없이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하고 유쾌하게 됐다.

많은 친척과 친구들은 주야밍의 변화를 보고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었다. 그녀의 남편은 폐기종에 걸려 일 년 내내 약을 먹고 늘 병원에 입원했다.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읽었는데 지금 이미 기본적으로 약을 먹지 않고 있다. 혈당도 13점에서 6.5로 내려갔고 정신도 매우 좋으며 식사량도 늘었다.

그녀의 시동생은 2007년에 간암 말기에 진단이 내려져 뼈만 남았는데 서 있을 수도 없어 의사도 치료를 거부했다. 그는 진상자료 한 권만 보았고 매일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었을 뿐이다. 그는 이후 걸을 수도 있었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도 있었으며 또 자전거를 타고 채소를 사러 갈 수도 있는 등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6개월 후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았는데 간 부위 음영이 호두 정도로 줄었다. 의사도 놀라며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또 72세 생일까지 보냈다.

선량한 노부인이 이렇게 좋은 공법을 수련한 것 때문에 두 차례나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3년 6월 6일, 주야밍은 우화(五華)구 훙윈(紅雲) 주택단지 내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당시 경비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훙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훙윈 파출소의 여경은 주야밍의 몸에서 진상자료, ‘9평 공산당’ CD 대략 7~8장을 수색해 냈다. 게다가 공공버스카드를 빼앗고 이름과 주소를 조사한 후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감행해 파룬따파 서적 등을 빼앗아 갔다. 주야밍은 그날 밤 자신의 집에 있었다. 이튿날, 훙윈 파출소 경찰은 또 주야밍과 그녀의 아들을 찾아가 아들에게 9천 위안(약 150만 원)의 현금을 갈취했다.

2014년 1월 10일 밤, 주야밍은 판룽구 베이징로 옌창셴(延長線) 룽야위안(龍雅苑) 주택단지 인근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룽터우가(龍頭街)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저녁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MP3, MP4, 메모리 2개, 대법서적을 수색해 갔으며 아울러 주야밍의 아들에게 돈을 갈취했다(구체적 숫자는 조사해야 함). 수색해 간 물건에 대해 명세서는 발급하지 않았다.

6월 4일, 쿤밍시 판룽구 검찰원은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로 주야밍에 대해 불법 기소를 제출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가악투(假惡鬪)’를 받들어 시행한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다.

6월 20일, 판룽구 인민법원은 주야밍에게 불법 재판을 진행함을 통지했다. 개정 시간: 2014년 6월 30일 오전 9시 30분, 지점 4층 7 법정, 재판원: 리후이췬(李慧群), 전화: 0871-65732061

주야밍 박해에 참여한 기구는 훙윈 파출소, 우화 공안분국, 판룽 공안분국, 판룽 ‘610 사무실’이다. ‘610 사무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성립된 초법적인 불법 기구로 독일 나치의 게슈타포 정보기구와 유사하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7/293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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