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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란 감옥 환경 열악, 파룬궁수련생 극심한 심신 학대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이란현(依蘭縣) 61세인 쭤전치(左振岐)는 지금 후란(兰监)감옥 5감 구역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는데, 열악한 환경으로 그는 몸에 옴이 생겼고, 삼키기 어려운 음식 국물로 그는 위가 늘 아프고 늘 설사했으며, 장시간의 강제 노동으로 그의 다리는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쭤전치는 이란현 싼다오강진(三道崗鎮) 신민촌(新民村) 사람으로, 2013년 3월 29일 저녁에 싼다오강에서 납치당한 뒤, 이란현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후 하얼빈시(哈爾濱市)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같은 해 8월 31일에 불법 재판 후, 이란현 제1구치소로 옮겨져 감금당했다, 이란현 구치소에서 쭤전치는 능욕, 구타, 재물을 갈취 당했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었다.

酷刑演示:毒打
(사진 설명 1) 고문 재연혹독한 구타

쭤전치는 6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아 2013년 12월 4일에 후란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뒤, 몸과 마음이 시달림을 당할 대로 당하여 사람이 매우 수척해졌다.

1. 집중훈련대의 비인간적인 학대

쭤전치는 후란감옥으로 납치당했는데, 감옥에서는 가족에게 통지를 하지 않았다. 가족은 여러 방면에 문의해서야 그의 소식을 알게 되었다. 2013년 12월 19일, 가족이 면회하러 갔는데 쭤전치는 안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교도관의 지시 하에, 죄수는 강제로 그에게 옷을 벗겨 복도에 세워 모욕을 주었다. 150여 명이 하나의 판자 침대에서 잠을 잤는데, 이불이 한 무더기로 쌓여져 이가 생겼고 물려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6시부터 일을 했다. 줄곧 저녁 9시까지 일을 하고 밤 11시에야 잠을 잤는데, 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점심밥을 먹어도 바닥에 쭈그려 앉아 몇 분 동안에 다 먹은 뒤에 즉시 일을 해야 했다. 늦게 하면 죄수가 곧 그들을 구타했다. 아침 식사는 짠지와 죽을 한데 섞어놓아 삼키기 어려웠다.

가족은 상황을 옥정과(狱政科) 과장 왕둥(王東)에게 반영했다. 왕둥은 집중훈련대 대장 리융(李勇)을 찾아와서 상황을 확인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해준다고 표시했다. 그날 오후, 쭤전치를 환경이 좀 나은 5감구역에 배치했다.

2. 열악한 생존 환경

5감구역은 지금 40여 명이 한 방안에 있다. 두 개의 이층 침대를 저녁에는 끈으로 묶어 놓아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넘쳐나 잘 수가 없었다. 어느 한 번은 잊고 침대를 묶지 않아 무너져버렸다. 그리고 세수 하는 것도 아주 문제가 되었다. 200여 명이 늘 서로 물을 빼앗았는데, 쭤전치는 당연히 빼앗지 못했다. 목욕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목욕을 한 적이 없었다. 단지 이따금 스스로 냉수로 닦는 수밖에 없었다. 위생이 나쁘고 거기다 온종일 햇볕을 쪼이지 못했던 이유로, 그는 가슴과 팔에 옴이 생겼다.

그 동안에 감옥의 노역 노동은 방석을 짜는 일이었다. 오랜 시간 끊임없이 노동을 했던 이유로, 그는 앞을 똑똑히 볼 수 없었고 다리마저 부어올랐다.

지금은 옷을 짜는데 일이 더욱 많아져 휴식 시간이 없다.

대대 안에서는 돈을 모은다는 명목으로 수감자의 돈을 강탈했다. 당신이 4층에 머물고 있는데 만약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대대에서는 개인마다 5위안씩 돈을 모아 펌프를 샀다.

강도가 높은 노역 노동은 아무런 생활적인 보조가 없었다. 더욱 잔인한 것은 먹는 반찬조차 없는 것인데, 매 끼니마다 모두 시루로 찐 멀건 소금물에 야채를 넣은 게 다였다. 지난 최근 몇 달 동안은 끼니마다 소금물에 배추를 쪘고, 이 두 달 사이는 매일 소금물에 감자를 쪘다. 쭤전치는 매일 구역질 증상, 위통, 설사 증상이 나타나 사람은 날로 수척해졌다. 그곳에는 200여 명이 있었는데, 단지 10여 집의 형편이 어려운 사람만이 짠 소금 야채국을 마셨고 다른 사람은 모두 그곳의 값비싼 음식을 사먹었다. 가족이 면회 오면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곳에서 제공하는 음식 또한 먹지 못할 음식인데, 살기 위해서라면 값 비싼 것을 사서 먹어야만 했다.

감옥 관리 조례에는 모든 죄수에게 매달 최저 생활 보조를 주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한 푼의 돈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먹는 밥도 심각한 문제였다.

3. 이란현 ‘3.29’ 납치사건 피해자가 불법적인 중형 판결을 당해, 여러 사람의 생명이 위독

2013년, 하얼빈시에서 3. 29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하루 사이에 모두 61명의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납치당했다. 그중 14명 파룬궁수련생은 억울한 재판을 당해 감옥에 들어갔는데, 10년 이상은 3명, 5년 이상은 8명, 3년형을 판결당한 사람은 3명이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고문 박해를 당했고 그중 여러 명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페이수친(費淑芹)은 1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모즈쿠이(莫志奎), 장후이쥐안(張惠娟)은 12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으며, 쭤전치, 뤼펑윈(呂鳳雲)은 6년, 쑨원푸(孫文富), 장진쿠(張金庫), 천옌(陳豔), 류펑청(劉鳳成), 멍판잉(孟凡影), 돤수옌(段淑妍)은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장롄잉(姜連英), 쉬펑(徐峰), 리다펑(李大朋)은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페이수친은 구치소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 이란현 병원으로 보내져 두 차례나 응급처치를 받았다. 구치소에서는 가족에게 응급처치 비용으로 8천 위안을 갈취했는데, 말로는 돈을 내놓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도 신경쓰지 않겠다고 했다. 8월 21일, 이란법원에서는 페이수친에 대해 불법 개정할 때, 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페이슈친은 법정에서 쇼크를 받아 ‘120’구급차로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응급처치를 받고 정신을 차린 뒤에 또 법정으로 끌려와 계속 박해를 당했다. 페이수친은 1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中共酷刑示意图:背铐
(사진 설명 2) 중공 고문 설명도뒷짐결박 (‘소진배검(蘇秦背劍)’)

모즈쿠이는 이란 구치소에 있을 때 ‘소진배검’ 고문을 당했고, 혹독한 구타로 피를 토했다. 그리고 12년의 억울한 불법 판결을 당했다. 가족은 2014년 5월 26일, 일곱 번째 후란감옥으로 가서 모즈쿠이 면회를 요구했으나, 감옥 측은 단지 전화통화만 시켰을 뿐이다. 가족은 현재 모즈쿠이의 병세가 더욱 심각하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양쪽 폐가 이미 문드러지고, 다른 한 쪽 폐는 이미 구멍이 생긴 상태이다. 감옥 의사는, 모즈쿠이의 몸 상태는 수시로 모두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후란 감옥 측은 여전히 병보석으로 석방해 치료 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장진쿠는 이란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과 폭력적인 증거 수집을 당했다. 장 씨는 왼쪽 늑골이 구타로 중상을 입어 폐 부위가 감염돼 폐결핵에 걸렸다. 그리고 치아는 맞아서 부러졌고 몸은 손상을 입어 형편없이 허약했다. 경찰 깡패는 그가 구타당해 흐리멍덩해졌을 때, 그의 손을 잡고 강제로 지장을 찍어 증거를 수집해서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후란감옥에 감금당한 뒤, 계속적인 구타로 손상을 입어 몸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여러 차례 생명이 위독했다. 현재 표정은 멍청하고 말을 느리게 하며 혼자 거동할 수 없는 상태이다.

中共酷刑示意图:长期捆绑并强光照射
(사진 설명 3) 중공 고문 설명도장시간 묶고 강한 광선을 쪼이다

쉬펑은 이란현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아오잉(熬鷹)’고문으로 시달림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200도 되는 큰 전등으로 그의 머리꼭지와 두 발바닥을 쪼였다. 동시에 24시간 동안 감시하며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것으로 피해자의 정신을 붕괴시켰다. 근 5개월 동안의 불법 감금 기간, 구치소의 불법 교도관은 또 죄수를 부추겨 그를 구타했다. 죄수를 교사해 쉬펑에게 천 위안이나 되는 돈을 요구했는데, 주지 않으면 그를 죽도록 때렸으며 또 밥을 배불리 먹이지 않았다. 쉬펑은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아, 8월 21일에 자무쓰(佳木斯) 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9/293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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