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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단둥 왕어, 고문박해로 현재 생사불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단둥(丹東) 탕츠진(湯池鎮) 지셴촌(集賢村)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어(王娥)는, 2014년 6월 4일 오전 재래시장에서 진상화폐를 사용하다가 단둥시 전싱구(振興區) 탕츠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관(이하 악경) 왕하이빈(王海濱)과 장웨이 등에게 납치된 후 자백을 강요하는 혹독한 고문박해를 받았다.

악경이 왕어를 단둥 전싱구 항장병원(肛腸醫院-단둥 악당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위해 지정된 병원)으로 끌고 가서 강제신체검사를 한 후 돌아갈 때, 가족은 차안에서 왕어가 고통으로 뒹구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악경은본체만체하고, 그녀가 (공연히) 엄살을 부린다고 말하면서 옆에서 웃고 떠들어 댔는데 인간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왕어는 그렇게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바로 단둥 구치소로 보내져 감금되었고 그곳에서 계속 박해를 당했다.

왕어가 줄곧 악경들이 요구하는 대로 응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자, 단둥국가보안지대와 단둥 전싱구 공안분국의 지시를 받은 악경 왕하이빈과 장웨이 등은 단둥 구치소와 결탁하여 왕어를 독방에 단독으로 감금하고 괴롭혔다.

가족이 몇 차례나 단둥 구치소에 면회를 신청하고 석방을 요구했으나, 모두 문전박대를 당했다. 왕어는 현재까지 생사 불명인데, 가족은 왕어의생명 안위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랴오닝성 단둥시우편 번호:118000 전화 지역 번호:0415

(박해 부서와 관련자의 전화번호, 인적사항은 원문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6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2/2938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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