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죽도록 채찍질 당한 샤오융캉 창사 여자감옥으로 납치(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 보도) 후난성(湖南省) 화위안현(花垣縣) 파룬궁수련생 샤오융캉(肖永康) 여사는 6월 12일에 창사(長沙)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샤오융캉 여사는 작년 12월에 납치,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올해 5월 21일에 화위안현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肖永康女士被关押的照片
샤오융캉 여사가 감금당한 사진

바오징현(保靖縣)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샤오융캉 여사는 차례로 세 번이나 구치소에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채찍질 당해 온몸은 모두 상처였다. 둔부 전체는엉덩이 청자색을 띠어 앉을 수 없고 또 반듯이 누울 수도 없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그녀에게 수갑과 무거운 족쇄를 채우기 고문, 영창에 가두기 고문을 가했다.

酷刑演示:抽打
고문 시연: 후려치기 고문

샤오융캉이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자, 교도관은 그녀를 바오칭현 병원으로 끌고 가서 링거를 맞혔다. 그러나 무슨 주사를 맞혔는지는 모르지만, 샤오융캉은 줄곧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졌으며, 하반신이 마비돼 지각을 잃어 걸을 때에도 힘을 쓰지 못했고 앉으면 일어나기 매우 어려웠다. 원래는 뚱뚱했는데 지금은 매우 수척하다.

샤오융캉의 여동생은 언니가 구치소로 납치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6월 12일 이른 아침에 바오징현 구치소로 서둘러 가서, 언니가 구치소에서 구타당해 다친 상처가 완쾌된 다음에 다시 보자는 요구를 제출했다. 여동생이 다가가서 언니의 부상 정도를 보려 하자, 악독한 경찰 펑다춘(彭大春)은 샤오융캉의 여동생의 가슴을 주먹으로 한 대 쳤다. 그녀의 여동생은 구타를 당해 연속 비틀거리며 몇 걸음 걸었다. 펑다춘은 흉악하게 “(샤오융캉)이 걷지 못하면, 들고 가서라도 징역살이를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고의적으로 함께 수감당한 3명의 죄수에게 ‘본래 당신들에게 족쇄를 채우려 하지 않았다. 탓하려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어서 당신들에게 채운 걸 탓하라.’라고 부추겨 증오를 일으켰다. 샤오융캉의 여동생은, 족쇄의 한끝은 언니의 한쪽 발에 채워지고 다른 한끝은 여죄수의 발 위에 채워졌으며, 다른 한 쌍의 족쇄도 마찬가지로 다른 두 명의 발에 채워 어느 한 사람이 걷지 않고 끌면 다른 한 사람은 곧 강하게 조여지는 것을 보았다. 악독한 경찰은 이런 형식의 비열한 방법으로 핍박해 죄를 범하게 했다. 한편에 서 있던 악독한 경찰서장 스차오융(石朝勇)은 또 “당신들 파룬궁이 공을 발하여 나를 차에 부딪혀 죽여 보라.”하고 소란을 피워댔다.

여동생이 언니가 차 위에 끌려 오르는 것을 보고 차 옆으로 달려가자 부소장 천징야(陳景婭)는 못 가도록 혹독하게 잡아당겼다. 여동생은 어쩔 수 없이 눈을 뻔히 뜨고 샤오융캉이 납치당해 가는 것을 보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샤오융캉 여사는 파룬궁을 배운 이래 몸이 건강하고 마음씨가 선량했으며 ‘쩐ㆍ싼ㆍ런(眞ㆍ善ㆍ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가정이 화목했다. 그리고 장사를 함에 노인이나 아이를 업신여기지 않고 실속있게 실제적인 것을 추구한 좋은 사람으로,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화위안현 ‘610’ 사무실(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 조직으로,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해 있음) 및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강제로 샤오융캉에게 믿음을 포기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나 잔혹하게 그녀를 박해했다. 악독한 경찰은 예전에 권총을 그녀의 머리 부위에 대고 ‘한 방에 당신을 죽이겠다.’라고 협박하였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 및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5/29349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