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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시 다수의 파룬궁수련생 최근에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 보도) 시안시(西安市)에서 최근에 다수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어떤 이는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다. 72세인 파룬궁수련생 허위전(何玉珍)은 6월 6일 이른 아침 1~3시에 집에서 납치당했다. 그 후 악인은 줄곧 허(何) 씨 집에서 잠복 감시를 했는데, 소식에 따르면 허위전의 집에서 파룬궁수련생 5명을 납치했다고 한다.

6월 6일 아침 10시쯤, 시안 파룬궁수련생 왕진윈(王錦雲), 리자오(李釗), 왕둥친(王棟琴), 한위(韓玉) 및 한 명의 이름을 모르는 파룬궁수련생은 왕진윈의 집에서 납치당했다.

6월 9일, 시안시 후현(戶縣) 파룬궁수련생 샤오후이(小慧), 샤오옌(小燕) 두 자매는 후현 자오안(棗安)에서 진상을 알릴 때, 악인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언니 샤오후이는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고, 여동생 샤오옌은 벗어났다.

5월 14일, 시안시 장바난촌(丈八南村) 파룬궁수련생 리샤오치(李小奇)는 자신의 집에서 션윈 CD를 관람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시안시 옌타구(雁塔區) 장바신촌(丈八新村) 파출소 안에 불법 감금당했다.

5월 14일, 시안시 파룬궁수련생 천쥐추이(陳菊翠)는 진상을 알리러 외출했다가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은 곳곳에 수소문해 찾았으나 소식이 없다. 천쥐추이는 갈 때 휴대폰을 지니지 않았고 이불을 개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일이 생겼는지 모른다.

4월 26일쯤, 시안시 파룬궁수련생 왕쥐안슈(王娟秀)가 시안시 타오위안로(桃園路) 파출소에서 납치당했다. 지금까지 이미 1개월이 넘는데, 왕쥐안슈의 소식은 아무것도 모른다.

4월 26일 저녁 10시쯤, 시안 정법 학원(政法學院)의 한 가정에서 보모 을 하는 여성 파룬궁수련생 리옌팡(李顏芳)은 들이닥친 시안시 공안 6처, 옌타 분국, 웨이양(未央)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웨이양구 싼차오(三橋) 파출소 경찰은 리옌팡이 싼차오 인근에서 세 들어 사는 집에 대해 불법적인 수색을 감행해, 노트북 컴퓨터 3대, 프린터 10대, 프린터 용지 50 박스, CD 만 여장과 한 세트의 CD케이스 및 현금 3만 위안(약 490만 원)가량을 강탈했다. 그리고 또 다른 일부 개인 물품도 있었다.

4월 24일, 시안 파룬궁수련생 왕둥(王東)은 롄후(蓮湖) 공안분국을 우두머리로 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개월이 넘는다. 지금 시안 안캉(安康) 병원(공안병원, 주소: 창안구 두취신촌(杜曲新村))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의 딸은 그를 위해 변호사 한 명을 선임했다. 법률 규정에 따르면, 변호사는 그의 위탁인(그의 딸)과 연서하면 18시간 이내에 마땅히 당사자를 만나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이미 시간을 초과했는데, 지금까지 시안 경찰은 가족과 변호사가 왕둥과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4월 24일, 시안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진잉(金英)을 시안시 롄후(蓮湖) 공안분국 형사정찰처(刑偵處)로 납치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또 커우차오윈(寇巧雲), 왕(王)씨 등 다수는 지금까지도 그들의 상황을 똑똑히 모르고 있다.

부록:시안 사악한 당정(黨政),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의 정보는, 다음을 다운로드(230KB) 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6/2935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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