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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창 파룬궁수련생 2명, 또다시 납치돼 수감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河南) 쉬창시(許昌市) 파룬궁수련생 장룽환(張榮煥), 리수화(李淑華)는 각각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이미 신샹(新鄉)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는데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두 번째로 신샹 여자감옥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퇴직 의사 장룽환이 박해당한 사실

허난 쉬창시 퇴직 의사 장룽환 여사(66세)는 2013년 12월 11일에 쉬창 웨이두구(魏都區) 법원으로부터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장룽환은 상소를 제출했으나, 쉬창시 법원은 개정도 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원 판결을 유지했다. 이것은 장룽환 여사가 두 번째로 불법 판결을 당한 것이다.

장룽환 여사는 2013년 4월 1일 오후, 시 인민병원 인근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한 남자에게 션윈 시디를 선사하자 그가 인근의 쉬창시 공안국 베이다(北大) 공안분국으로 그녀를 끌고 갔다. 그날 저녁 7시, 쉬창시 ‘610’,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지대장 쉬옌리(許豔麗), 베이다 공안분국 등 10여 명이 장룽환 여사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하였고, 대법책과 진상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장룽환 여사는 쉬창시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을 당했다.

演示:关小号

시연: 독방에 갇히기

장룽환 여사는 2006년에 쉬창 웨이두구 법원으로부터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아 신샹 여자감옥에 갇힌 적이 있다. 그 기간에 여러 차례 독방에 갇히는 박해를 당했다. 한번은, 장룽환은 제지했다는 이유로 감옥 병원으로 끌려가 약물을 주사 당했다.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치자, 과장 둥궈룽(童國榮), 장(張) 간사, 우슈샤(吳秀霞) 등은 그녀를 독방에 가둬 학대했다. 게다가 여러 차례 수갑으로 그녀를 쇠문에 채웠고, 어떤 때는 천이나 마스크를 그녀의 입안에 밀어 넣었다. 2개월에 모두 28번이나 채웠는데, 그중 그녀에게 7차례나 쇼크가 일어났다. 몇 차례는 부감옥장 허우메이리(侯梅利), 과장 왕(王) 모, 겅(耿) 모, 독방 대장 양(楊) 모, 리(李) 모 및 죄수는 그녀를 형구 의자 위에 채워놓고 함께 그녀의 입을 막고 코를 잡았다. 계속 그녀에게 쇼크가 생겨서야, 의사를 불러 주사를 맞혔다.

리수화 여사가 박해당한 사실

리수화 여사(53세)가 2013년 5월 4일에 시 칭쉬가(清虛街)에서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릴 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베이다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줄곧 쉬창시 구치소에 감금당해 있었다. 2014년 4월, 허난 쉬창시 웨이두구 법원은 리수화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불법 개정하여 리수화 여사에게 4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했다.

리수화 여사는 퇴직한 직원으로, 직장과 이웃에서 공인받은 좋은 사람이다. 2009년 7월, 리수화 여사는 세인에게 션윈 시디를 선사했다가, 시관 파출소 딩허(丁鴿) 등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고, 신샹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학대를 당했으며 여러 차례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한 적도 있다. 2012년 7월 출소할 때, 키가 160cm인 그녀는 몸무게가 겨우 35kg밖에 되지 않았다.

문장발표:2014년 6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3/2934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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