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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핑딩산법원 부장판사 당사자를 속여 변호사 사퇴시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난성(河南省) 핑딩산시(平頂山市) 잔허구(湛河區) 법원은 원래 5월 15일 오전에 정식으로 개정을 열어 72세인 파룬궁수련생 후진링(金玲女) 여사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진행한다고 정했다. 후진링을 위해 변호하는 베이징 변호사가 서둘러 도착한 뒤, 또 법정 심리를 개정 전 회의(庭前會)로 변경한다고 통보하였다. 부장판사는 당사자를 속여 변호사를 사퇴시키고, 법원에서 지정한 변호사를 채용했다.

개정 전 회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변호사는 개정 전 회의에서 당사자와 법관 등 관련 인원과 만나 협의해야 한다. 그러나 핑딩산 잔허구 법원 부원장 허우수리(侯樹麗), 부장판사 장잉(張瑩)은 오히려 고의로 변호사가 후진링과 면회함을 허락지 않으며, 변호사를 4층 회의실로 청해 ‘차를 마시게’ 했다. 그리고 후진링은 2층 임시 감금실에 감금했다. 그런 다음 후진링의 딸을 사무실로 속여 데리고 가서, 휴대폰을 빼앗고 또 연금했다. 동시에 잔허구 610은 시 당정 협의회의 부주석 천(陳) 모(전향 전문가라고 호칭함)를 청해 와서 합동으로 심판을 가볍게 처리하고 법정에서 후진링의 지정변호사료를 면하게 해준다는 등으로 위협하거나 이익으로 유인하는 등의 수단을 통하여 후진링의 딸에게 압력을 가했고, 후진링의 딸을 기만하여 해임 문건에 서명하도록 했다. 동시에 잔허구 법원은 기만 수단을 써, 후진링이 법원에서 지정한 변호사 문서에 서명하도록 유인하여 정의로운 변호사를 사퇴시키는 목적을 달성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개정 전 회의를 열기 2주 전에 정의로운 변호사가 후진링에게 무료변호를 할까 두려웠던 이유로, 잔허구 법원은 후진링의 딸에게 정의로운 변호사를 해임하라는 통지를 한 적이 있는데 거부당했다. 법원 측은 소위 개정 전 회의를 꾸며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목적을 이루었다.

2013년 11월 21일, 후진링 노인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가, 잔허구 주리산(九里山) 사무실에서 출근하는 악인 양쑹타오[楊松濤, 34세, 휴대폰 번호 13064490234, 신화구(新華區) 치멍로(啟蒙路) 13호원(號院) 1동(號樓) 5호에서 거주함]에게 발견되어 무고당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핑딩산시 공안국, 잔허싼 분국, 주리산 파출소의 6명은 갑자기 후진링의 집에 들이닥쳐, 후진링을 납치했다. 동시에 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감행해 대법 서적, 진상자료, CD 등 물품을 강탈해 갔다. 그날 저녁 후진링은 시세(西斜)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관련 인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8/292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