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푸순(撫順)의 58세 파룬궁수련생 장제(張傑)는 랴오닝성(遼寧省) 여자교도소에 불법감금당한지 6개월이 넘는다. 장제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지금 이미 생명이 위독하다. 가족이 면회하여 병보석 수속을 밟아주려 하였으나, 교도소 측으로부터 거부당했다.
5월 1일 전날 저녁, 장제의 딸과 모친이 면회하러 갔다가 휠체어에 실려나온 장제를 보았는데, 말라서 얼굴색은 창백했으며 몸은 극도로 허약했다. 폐결핵, 당뇨병, 심장병이 극히 심각했던 이유로,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었다. 병원 안의 교도관은 ‘결과는 자신이 감당하라.’고 말했다.
가족이 집에 도착한 뒤, 또 감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장제가 이미 침대 위에 묶여있다며 그녀가 자살할까 두렵다고 말했다.
장제 여사는 2012년 5월,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현지 파출소에 끌려가 벌금을 부과 받은 뒤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10월 11일, 재차 끌려가 푸순 난거우(南溝) 구치소로 보내졌다. 10월 24일, 장제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받았다. 구치소에서는 여러 차례 그녀를 랴오닝 여자교도소로 수감하려했으나, 장제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교도소 측은 또 수감을 거부했다. 그러나 그 후(판결1년 쯤 뒤)에 또 비밀리에 선양(瀋陽) 여자교도소로 보냈다.
장제 여사는 푸순 구치소에 1년 동안 불법 감금당했을 때 박해로 몸이 허약해졌다. 때문에 교도소에 들어가자마자 줄곧 선양 마싼자교도소 병원에 갇혀 있어야했다. 2014년 음력 정월 초파일, 장제 가족은 갑자기 교도소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빨리 가보시오. 장제가 단식으로 인해 목숨이 위험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가족이 서둘러 도착했을 때, 장제는 세 명의 죄수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나왔다. 그녀는 얼굴색이 창백하고 몸은 극히 허약했다.
교도소측은 가족에게 장제는 폐결핵(병원에서 진단을 내렸음)에 걸렸다고 알려 주었다. 게다가 매우 심각하며, 또 전염기이기에 몹시 위험하다고 말했다. 면회할 때 마스크를 썼을 뿐만 아니라, 매우 멀리 떨어져있었다. 가족이 병보석으로 나와서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교도소 측은 ‘조건이 안 된다’고 말하며 허락하지 않았다.
장제와 딸 추이쉐쥔(崔學君)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수련을 견지해, 10여 년 동안 줄곧 중공(중국공산당) 관원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2년 2월, 장제 모녀는 거듭 체포, 불법판결을 당했는데, 장제는 4년, 딸 추이쉐쥔은 3년을 선고 받았다. 랴오닝 여자교도소에서 악독한 경찰은 장제에 대해 구타, 급식 가로채기, 강제적인 노역 노동, 잠 재우지 않기, 겨울에 몸 위로 냉수를 끼얹기 등 고문박해를 가했다. 박해에 반대하여 장제는 단식으로 항의했다. 악독한 경찰은 장제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감행해 독극물을 몰래 먹였다. 당시 추이쉐쥔은 여자교도소의 다른 한 감구역에서 박해를 받고 있었다. 모녀는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으나, 오히려만날 수 없었다.
랴오닝 여자교도소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는데, 선양교도소 관리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산청판(單成繁., 남, 한족, 1956년 6월 출생), 이 사람은 2011년 랴오닝성 교도소 관리국 국장으로, 랴오닝성 교도소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책임자이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6/292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