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납치돼 신속히 판결 받은 장윈룽, 후란감옥에서 박해로 사경에 이르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吉林省) 위수시(榆樹市) 파룬궁수련생 장윈룽(張雲龍)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우창시(五常市)에서 법적절차를 거치지 않고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현재 헤이룽장성 후란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张云龙在狱中照片

장윈룽의 감옥안에서의 사진

57세인 파룬궁수련생 장윈룽(남)은 2014년 2월 17일에 이웃 현인 우창 산허툰(山河屯)임업국 소재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임업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보름 뒤에 법적절차 없이 신속하게 3년의 판결을 내려, 직접 하얼빈시(哈爾濱市) 후란(呼蘭) 감옥 집중훈련대로 보내 감금박해를 가했다.

4월 30일, 후란감옥 집중훈련대의 경찰 리(李)모는 장윈룽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말로는 하얼빈 성 병원으로 가서 장윈룽에게 병리검사를 해주려 한다고 가족에게 5천 위안(약 80여 만원)을 가져 오도록 했다. 장윈룽의 아들은 전화를 받은 뒤, 아버지를 만나려는 마음이 절박해 급히 가지고 갔다. 그런데, 경찰은 또 8천위안(약 130여 만원)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5천 위안은 경찰 리 모에게 바쳤는데 영수증도 주지 않았고, 나머지는 되돌려 준다는 말만 남겼다. 그러나 결과가 없었다. 병원으로 갔을 때 6명의 경찰이 지키고 있었는데, 수갑까지 차고 있었다.

장 씨 아들의 말에 따르면, 부친을 보았을 때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말하는 것도 기운이 없어서 말 한 마디를 하는 것도 잠깐 쉬었다가 다음 말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혈압은 저혈압이 68이고 고혈압이 86이었으며 몸은 극도로 허약했다. 가족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교도관은 그건 암이란 진단이 내려져야 수속을 밟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5월 7일, 교도관 리 모는 가족에게, 감옥에서 장윈룽의 병세와 관련된 협의를 그와 체결하도록 했다가 가족에게 거부당했다. 장윈룽도 줄곧 단식으로 항의했다.

우창시 싼허툰 임업국 당사 경찰 류핑(劉評)의 전화:13654678228

하얼빈 후란감옥 집중훈련대 당사 경찰 전화번호:15084678711

문장발표: 2014년 5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6/2922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