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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대학 여교수 불법 개정, 가족은 방청권 박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2014년 4월 29일, 불법 감금당한 지 1년이 넘는 신장(新疆) 창지(昌吉)사범학원의 여교수이자 파룬궁수련생인 궁샤오쥐안(龔曉娟)은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그녀의 변호사는 유력하게 무죄변호를 했다. 과정 중 재판장 왕장리(王江麗)는 여러 차례 무리하게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했다. 맨 마지막에 법정에서는 날을 잡아 판결한다고 말했다.

이번 불법 재판은 공개적인 법정 심리가 아니었다. 법원에서는 방청객을 제한했는데, 심지어 궁샤오쥐안 여사의 남편과 여동생이 방청하는 것마저 허락하지 않았다.

51세인 궁샤오쥐안 여사는 창지 사범학원 수학학과 교수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 심각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려 도처에서 병 치료를 받았으며 너무 슬퍼 살고 싶지 않았다. 1998년, 궁샤오쥐안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뒤, 모든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가정에서 그녀는 현모양처이며, 업무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처리했다. 그리고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너그럽고 선량하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살아가는 요즘 사회에서 보기 드믄 좋은 사람이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궁샤오쥐안 여사는 직무에서 전출, 가택 수색, 강제적인 세뇌, 불법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1, 거듭 납치와 모함당하다

2013년 4월 11일, 창지 사범학원에서 궁샤오쥐안 여사는 창지시 ‘610’에서 지시한 싼궁향(三工鄉) 파출소 경찰에게 거듭 납치돼, 창지시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듣기로는, 이전에 창지시 공안부서에서는 그녀에 대해 1년 동안 불법 감시를 감행했는데, 그녀의 직장, 학교 숙소 등 여러 곳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한다.

창지시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불법 자료를 꾸며 궁샤오쥐안을 모함했다. 2013년 7월 16일, 불법 자료를 창지시 검찰원에 옮겼고, 8월 31일에 기소서를 창지시 검찰원에서 창지시 법원으로 옮겼다. 국가보안이 모함한 자료는 증거가 부족해 창지시 법원에 의해 반송되었다.

창지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석방하려 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그러나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국가보안의 모함자료를 신장 자치구 고급인민법원으로 보내 심사 비준을 요청했다. 자치구 검찰원과 법원에서는 계속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정책을 집행해 석방을 허락하지 않고 모함자료를 거듭 창지시 법원으로 보냈다.

2, 창지시 법원 ‘법정 심문 쇼’

2014년 4월 29일 오전 10시 40분, 창지시 법원은 궁샤오쥐안 여사에 대해 불법으로 개정했다. 궁샤오쥐안의 변호사는 매우 유력한 무죄변호를 했다. 그러나 법정 재판장 왕장리는 여러 차례 무리하게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변호사가 제출한 합리한 요구에 대해 어떤 이는 상대해 주지 않았고 어떤 이는 이랬다저랬다 했다.

불법 개정은 하루 동안 지속되었다. 맨 마지막에 법정 재판장 왕장리는 날을 잡아 판결을 내린다고 선포했다.

2013년, 창지시 공안국에서는 연속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체포했다. 현재 구치소에는 적어도 아직 2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관련 단위 일부 정보는 원문을 참조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4/2909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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