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 보도) 저장(浙江) 파룬궁 수련생 왕샤오후이(王小慧)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해온 15년 사이, 납치와 가택수색을 여러 번 당했고, 노동교양처분을 두 번 받았으며, 한번은 7년의 불법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11년의 세월을 중공의 암흑 같은 감옥에서 보냈다.
2001년, 왕샤오후이는 첫 번째로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뒤,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으로 갔다. 그해 9월 26일, 그녀는 거처에서 베이징 경찰에게 납치되어 그날 저녁 펑타이(豐台)파출소에서 비인간적인 고문 학대를 당했다. 경찰 4명은 왕샤오후이의 두 손을 몸 뒤로 하여 수갑을 채워 땅바닥에 누르고, 의자 다리를 그녀의 양쪽 겨드랑이에 꽂아 넣었다. 그런 다음 전기봉으로 그녀의 음부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경찰은 또한 발로 그녀의 등을 밟고, 등에 채운 왕샤오후이의 손을 아래로 힘껏 잡아당겼는데, 그들은 이런 고문을 ‘힘줄 뽑기 고문’이라 불렀다. 경찰이 손을 잡아당기자 잠시 후 왕샤오후이의 목구멍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 경찰은 또 그녀의 몸을 걷어차서 뒤집어놓고 전기봉으로 가슴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경찰이 몽둥이로 그녀의 발톱을 때리자 발톱이 즉시 빠졌다.
그날, 왕샤오후이는 5시간 동안 시달림을 당했다. 이틀 후, 왕샤오후이의 고향 현지 ‘610’은 그녀를 현지로 압송해와 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2007년 3월, 왕샤오후이는 또 납치되어 7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2014년 3월에서야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290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