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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샹탄시 수련생 옌싼옌 불법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4월 25일 오전, 후난(湖南) 샹탄(湘潭)시 웨탕구(岳塘區) 법원은 65세인 파룬궁수련생 옌싼옌(顏三豔)에게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현지 중공 인원에게 납치됐던 옌씨는 세뇌반 및 불법 판결을 당했다.

샹탄시 웨탕구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샹탄 강철회사 제철공장 퇴직 직원이다. 2005년, 옌씨는 샹탄시 웨탕구 웨탕로 인근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샤청(霞城)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샤청 파출소를 찾은 남편 장뤄쉬(張若旭)는 그녀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은 ‘차가 오면 두 사람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 줄테니 좀 기다리라’고 속여 시간을 번 후, 경찰차가 도착하자 두 부부를 샹탄시 진탕완(金塘灣) 유치장으로 납치해 보름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11년 11월 10일 오전 10시 경, 옌씨는 웨탕로 ‘부부가오(步步高)’슈퍼 앞 정류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수위안로(書院路)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한 바 있다. 경찰은 그녀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한 뒤, 그녀를 진탕완 유치장으로 납치해 보름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11년 11월 24일, 옌씨는 보석으로 석방됐다. 2012년 3월 21일, 샹탄시 웨탕구 검찰원은 옌씨를 불법 기소했고, 2012년 4월 12일에 샹탄시 웨탕구 법원은 옌씨에 대한 재판을 열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을 불법 선고했다.

2012년 6월 12일 정오 경, 집에서 점심식사 중이었던 옌씨는 자신의 집에 들이닥친 샹탄 강철회사 보위처, 샹탄강철 퇴직처 인원 7명으로부터 샹탄시 우자(五家)화원 세뇌반에 납치됐다. 그녀는 복도 입구를 지키는 경찰과 수시로 감시하는 2명의 감시원으로부터 24시간 감시받으며 9일에 걸쳐 세뇌 박해를 당했다. 또 그녀의 가족들은 ‘3서’에 서명하라는 협박을 받았다. 그녀는 2012년 6월 21일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2014년 1월 중순, 옌씨는 다시 한 번 수위안로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옌씨의 아들이 수위안로파출소로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은 ‘당신 모친은 지난 번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보석 석방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샹탄시 공안국 웨탕 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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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紅光 辦公室副主任 15377323125

唐 穎 13607320051

문장발표: 2014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2908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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