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진저우시(錦州市)파룬궁(法輪功)수련생 왕린(王林)은,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납치된 후6개월 동안 박해의 시달림을 당하다가 최근 재판에 회부되어 불법적인 법정심리를 받게 되었는데,구타구(古塔區)법원의‘법관’판리리(潘莉莉)는 온갖 방법으로 왕린의 정의로운 변호사의 무죄를 위한 변론을 방해 저지하고 있다.
왕린 등8명의 파룬궁수련생은2013년10월18일 진저우시 구타구 공안분국과 지예(敬業)파출소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그날 밤12시가 넘어서 진저우시 공안국610지대 두목 바이닝(白寧)등은 구타분국,징예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함께 수명의 파룬궁수련생 가택을 급습하여 수색하고 강탈했다.
왕린 수련생은 진저우 구치소에 감금됐으나,박해의 항의로 죄수복(조끼)을 입지 않았다.그러자 다음 날 사악한 교도관 왕훙(王洪)은 전기봉으로20~30차례나 전기충격을 가했다.당시 왕린은 큰소리로“교도관이 사람을 구타해요!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그 후 악인 왕훙은 죄수 왕린에게 지시하여 무자비한 구타를 가하게 하여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왕린이 혼절했다가 깨어나자 복도에 오후8시 반까지 수갑을 채워놓고 화장실 가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고문 시연:전기봉으로 전기고문 하기
악독한 경찰 왕린은 그것도 성에 차지 않은 듯 왕린을 수갑과 족쇄로 채워 고정(定位)시켰는데,몸을 뒤척이거나 움직일 수도 없도록 해 놓고,세수는 물론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이런 혹독한 고문 박해의 상태가 현재까지40일 경과되고 있는 실정이다.악독한 경찰들은 그동안 죄수를 시켜 비닐주머니로 왕린의 대소변을 받아내도록 핍박함으로써 극단적인 인권유린의 모욕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극심한 상해를 조성시켰다.장기간 세수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헝클어진 머리와 얼굴은 온통 먼지투성이였는데 뭉쳐진 머리카락이 치켜 올려져,그를 본 사람의 형용에 의하면“꼭‘고슴도치’와 같았다.”라고 말했다.
중공 고문 설명도-침대 위에 채우기
왕린의 가족은,감옥의 소재지인 진저우시 검찰원 검사처에 이런 고문사실을 신고했다.그러나 동 신고를 접한 롼(欒)주임의 태도는 매우 야만적이었다.그는“우리에게 전기봉은 없고 경찰봉만 있을 뿐이다.교도관에게 복종하지 않으면‘위치고정’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중공의 사법기관원은 법률을 무시하며,법률과 인권을 짓밟는 깡패의 본성을 전혀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이른바 소위‘법관’이라는 판리리(潘莉莉)는,과거에도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심문으로 무도한 유죄판결을 내린 적이 있다.그에게4년형의 억울한 판결을 당한 파룬궁수련생 저우위전(周玉楨)과 왕옌추(王彥秋)는 건강상태의 이유로 이미 랴오닝 여자감옥으로부터 수감거부되어 되돌려보내졌다.그런데도 판리리 등은 그들 수련생들의 석방을 거부하고 거듭 감옥에 감금시키려고 도모했다.
(박해에 참여한 자들의 연락처와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2014년4월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7/290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