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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전, 다롄 파룬궁수련생 수 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다롄(大連)시 지역에 최근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현재 구체적 인원은 조사해야 한다.

4월 22일 아침 7시경, 다롄시 파룬궁수련생 위칭샹(于春香), 왕펑쥔(王風君) 등 8명은 각자 자신의 집에서 동시에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8명이 늘 장시기 병을 앓고 있는 일곱째 누나 집으로 가서 그녀를 보살폈다고 한다. 그 결과 모두 일곱째 누나 집 입구에서 몰래 사진을 찍혔다.

춘류허(春柳河)의 왕슈란(王秀蘭), 바오야쯔(泡崖子)의 파룬궁수련생 유(由) 씨, 산둥(山東)로의 파룬궁수련생 사오(邵) 씨 및 비행장 앞 파룬궁수련생 팡(方) 씨는 모두 22일에 납치당했다. 다차이(大菜)시에 거주한 왕펑쥔(王風君)은 집에 들이닥친 하이쥔(海軍)광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위춘샹은 베이징가에서 거주했다. 4월 22일이 되기 며칠 전, 어떤 경찰이 위춘샹이 거주한 주택단지 건물관리부서에서 그의 주소를 확인했다. 4월 22일 아침 7시경, 위춘샹이 문을 막 열자마자 10여 명이 그녀 집에 뛰어들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으며, 또 그녀의 전 가족도 함께 납치했다. 위춘샹의 딸은 점심에 풀려났고 위춘샹 부부는 오후 3시쯤 풀려났다. 그날 저녁 9시경, 경찰은 컴퓨터를 돌려준다는 구실로 또 위춘샹을 납치해갔다.

톈진(天津)가 파출소의 6~7명 경찰은 4월 22일 아침 7시에 팔순 노인 양시밍(張錫明)의 집에 뛰어들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한 동시에 장시밍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는데, 노인은 눈, 손목, 팔 여러 곳에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또 노인을 파출소로 끌고 가서 12시간 동안 감금했다. 이 기간, 경찰은 장시밍의 아내에게 말로는 “만 위안만 주면 석방한다”고 하며 협박해 재물을 갈취했다. 장시밍의 아내가 없다고 말하자 경찰은 “당신이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얼마나 걸었는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그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당신들마저 모두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경찰들은 한때 떠났다가 그 후에 또 되돌아와서 돈을 달라고 핍박했는데 잔돈은 필요 없으며 딱 맞는 액수로 돈을 달라고 했다. 게다가 샅샅이 뒤져 만 위안 넘는 진상 화폐를 수색해 냈으며 많은 대법책과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강탈해갔다.

45중학교 인근에 거주한 한 파룬궁수련생 마(馬) 씨는 4월 22일에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신체적인 원인으로 납치당하지 않았다.

4월 24일 오전 10시경, 다렌시 뤼순커우구(旅順口區) 타이양거우(太陽溝) 파룬궁수련생 류쑹란(劉松蘭)은 근무하는 상점에서 광룽(光榮)가도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 외, 랴오닝성 다롄시 중산구의 파룬궁수련생 두룽핑(杜龍萍)과 쑹링(宋玲)은 4월 17일 오후에 쿤밍가(昆明街) 인근에서 세인에게 션윈CD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두룽핑은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갇히고 쑹링은 진자가(金家街)로 보내져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쑹링이 납치당한 후 뇌위축 증상에 걸렸던 그녀의 노모친은 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몰랐는데, 단지 딸이 무엇 때문에 아직도 자신에게 밥을 차려주지 않는지 의문이고 답답했을 뿐이다. 딸이 집에 없다는 소식을 들은 후 82세 되는 노인은 마구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날마다 울면서 딸을 요구하고 있다.

납치에 참여한 부서:

중산구 쿤밍가 파출소(中山區昆明街派出所): 0411-82635884참가한 경찰 리샤오쥔(李小軍) 등

다롄 중산구 분국: 13664289241 경찰 차오쉰빙(曹迅兵) 등

다롄시 야오자 구치소(大連市姚家看守所):

주소: 다롄시 간징쯔구 야오자가 270호(大連市甘井子區姚家街270號),우편번호116031

교환대 86871181팩스86871844

다른 전화: 86886166, 86887811, 86887816, 86887815, 86887813, 86887812, 86870718, 86870728, 86870857, 86870508, 86871988, 83792725

당직실: 83792702

소장 왕훙타오(王洪濤): 86871422

정위: 86870181

문장발표: 2014년 4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5/290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