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거듭된 박해, 산둥 웨이팡 창러현 칠순 노인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웨이팡시(濰坊市) 74세인 파룬궁수련생 자오옌청(趙延成)은 2000년 10월,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09년 10월, 12년의 불법 중형판결을 당했는데,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해 감옥 외에서 집행당했다. 그 기간에 박해가 끊임없이 심해져, 결국 2014년 3월 2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더욱 심각한 것은, 창러현 610 사무실에서는 창러현 공안국 및 차오관진(喬官鎮) 파출소에 지시를 내려, 2010년 연초에 자오옌청의 집 맞은편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전문적으로 그를 감시하는 데 사용한 것이다. 주변의 군중도 이에 대해 강렬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반대했다.

자오옌청(1940년 출생)은 창러현 차오관진 차오시촌(喬西村) 사람으로, 1997년 2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자오옌청은 대법을 얻기 전 여러 가지 병을 앓아 몸이 허약했다. 신경 쇠약, 요통, 간염, 신장이 나쁜 등등을 앓았는데,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한 뒤, 몸에 신기한 변화가 나타나 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되었다. 그래서 그는 적극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널리 전했고,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끔 인도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자오옌청 노인은 또 몸소 실천한 것으로 현지 정부, 정법 부서에 진상을 알렸다. 그의 신체 변화의 신기함, 그의 인품의 바르고 진실함,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즐기는 성품은 창러에서 영향이 광범해, 중공 사악한 요원의 적대심을 일으켰다. 그래서 그에 대해 광적으로 박해했다. 15년 동안, 불법 구류, 노동교양, 세뇌반 감금, 판결 등 심각한 박해를 합해서 수십 차례 당했고, 집으로 와서 교란한 것은 더욱 부지기수였는데, 심각하게 가정의 정상적인 생활을 파괴해 정신적 압력을 가중시켰다.

2000년 10월, 자오옌청은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노동교양소에 들어간 뒤, 그는 악인에게 협력하지 않았고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몸에 심각한 병 상태가 나타난 이유로, 노동교양소에서 모두 7일 동안 있었다. 그는 집으로 돌아온 뒤, 계속 법 공부와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다. 현 ‘610’의 악인,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차오관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차오관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자오웨이둥(趙衛東)와 일부 나쁜 사람은 끊임없이 그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2003년 진상 녹화 프로그램을 방송한 것 때문에, 자오옌청과 아내는 보름 동안 불법 구류당했고, 또 불법적인 가택수색으로 강탈당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 또 단체 연공한 것 때문에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했다. 2005년 정월 23일, 파룬궁수련생 자오아이화(趙愛花)는 장으로 갔다가 자오청옌의 집으로 가서 잠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차오관 파출소 지도원 류징싱(劉境行)이 자오옌청(趙延成)의 집에 뛰어들어 무슨 증명서도 꺼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자오옌청의 책을 강탈했다. 자오옌청이 주지 않자, 또 자오 씨에게 주먹으로 한 대 때리고, 말로는 ‘나의 간염에 전염되지 마라.’고 했다. 뒤이어 차에 앉아 떠나갔다.

2009년 5월 18일 오전, 차오관진 파출소 소장, 현 국가보안대대 610 요원은 자오옌청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그를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창러 중공 요원은 2009년 9월 22일에 불법으로 재판을 열어 그에게 12년의 중형 판결을 내렸다. 구치소에 8개월 동안 불법 감금돼 각종 시달림을 당하고 감옥으로 보냈을 때, 몸이 불합격인 이유로 지난(濟南)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해, 현지에서 감옥 외 집행(監外執行)을 당했다. 판결함이 불법인데, 더욱 심한 것은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해 감옥 외 집행을 한 상황에서, 당사자를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창러현 중공의 사악한 악도는 뜻밖에 불법적인 데다, 또 법을 위반하며 지난에서 돌아와 또 자오옌청을 구치소에 가둔 것이다. 그리고 또 10여 일 동안 괴롭히고 현금 5,500위안(약 90만 원)을 갈취해서야 그를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자오옌청이 2010년 1월 5일에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간 뒤, 현 ‘610’과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차오관진 정법위 요원과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을 지시해 끊임없이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창러610 국가보안대대에서는 2011년 5월 14일에 유개화차[送貨車]한 대를 사용해 그의 집에서 자오옌청 노인을 납치한 뒤, 줄곧 창러현에서 30리 떨어진 서남 방향 베이옌(北岩) 징산(荊山)저수지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시달림을 받았다. 이전인 4월 19일 저녁, 창러 국가보안대대 류춘샹(劉春祥)은 차오관진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과 결탁해 자오옌청을 납치한 동시에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했다.

2012년 6월 24일 오전 11시가 넘어서, 창러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왕리성(王立勝)과 창러 차오관 파출소의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자오옌청의 집에 뛰어들어 ‘명혜주간’ 두 권, 그리고 진상 CD 하나를 강탈했는데,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은 채 거들먹거리며 떠나갔다.

酷刑演示:铁椅子

고문 시연: 쇠의자 고문

2012년 10월, 70여 세인 자오옌청은 또 징산저수지 세뇌반에 불법으로 가둬 넣고, 컴컴한 방안에 쭈그려 앉히기, 쇠의자에 앉히기 등 시달림과 강제 세뇌 등 박해를 가했다. 자오옌청은 그를 박해하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국가보안대대 대장 류춘샹과 그의 졸개들은 자오옌청을 사지에 몰려고, 손바닥으로 그의 입을 막고 장시간 동안 놓아주지 않아, 하마터면 그를 숨 막혀 죽일 뻔했다. 그리고 또 한 차례, 현 ‘610’ 부두목 리사오쥔(李少軍)은 자오옌청에 대해 이른바 ‘전향’을 할 때, 자오옌청은 선의로 사실 진상을 말했다. 리사오쥔은 할 말이 없게 되어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신바닥으로 자오옌청의 입을 때렸는데 연속 10여 번이나 때렸다.

2013년 8월 14일 오전, 창러현 차오관진의 이른바 ‘안정유지사무실’ 요원은 자오옌청의 집으로 가서 무슨 태도 표시, 서명 등을 하도록 핍박하며 교란했다.

자오옌청이 사망함은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빙산의 일각으로, 관련 악인과 악독한 경찰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天理)이다.

직접적인 박해자:

현 ‘610’ 주임:장즈리(張志利), 전화 13906360506

부주임: 리사오쥔(李少軍), 전화 13780829781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창취안빈(常全斌), 전화 18678078839

부대대장:류춘샹(劉春祥),전화 18678078875

부대대장:자오스성(趙世勝),전화 18678078912

문장발표:2014년 4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4/2904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