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류루핑 변호사 박해로 중상, 감옥 측은 가족 면회권리 박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지난(濟南) 변호사 류루핑(劉如平, 올해 51세)은 파룬궁수련생으로서 2013년 11월에 산둥성(山東省) 제1감옥 11감구역에서 엄한관리 박해로 중상을 입었는데, 감옥 측은 줄곧 가족의 면회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2013년 12월 17일, 가족은 규정에 따라 감옥으로 류루핑을 면회하러 갔으나 11감구역 경찰은 류루핑이 ‘감옥 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가족의 면회를 거부했다. 31일, 가족은 또 감옥으로 면회하러 갔다. 11감구역 경찰은 여전히 류루핑이 ‘대법책을 전해 감옥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류루핑은 지난시 순톈(舜天) 변호사 사무소의 전임변호사로서 전 지난 창칭구(長淸區) 중공(중국공산당) 당 간부 학교의 법률, 경제 관리를 전수하는 고급 교사이자 법률 연구소 주임이었다. 그는 중공으로부터 한 차례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두 차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고, 2010년에는 거듭 납치돼 지난 창칭구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 7년을 당했으며, 산둥성 제1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2012년 5월, 류루핑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며 법공부와 연공을 요구했다가 20여 일 동안 호스를 꽂고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리웨이(李偉)는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당신 죽고 싶어, 아니면 살고 싶어?”라며 공갈협박 했다.

酷刑示意图:摧残性灌食

산둥성 제1감옥에서는 산둥성 각 지역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했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곳의 파룬궁수련생도 감금했는데, 현재 대략 50~60명이 있다. 감옥에서는 ‘진선인(眞善忍)’ 수련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집중적으로 11감구역에 감금했다. 이전에 파룬궁수련생 류루핑, 완잔숴(王佔所), 탕페이우(唐培武) 등은 엄한 관리 박해를 당했는데, 장시간 작은 걸상에 앉기 고문을 당했다. 앉기만 하면 2개월을 앉아 있어야 했다. 이것은 길고 지루한 고문이다. 류루핑은 또 교도관에 의해 지정된 범위 내에서만 활동해야 했는데, 땅바닥에 동그라미 하나를 그려 놓고 감옥으로 삼아 동그라미를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11감구역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엄한관리팀 하나, ‘공견(攻堅)’팀 세 개를 세웠다. 엄한관리팀은 5층에 있었고 팀장은 양훙유(楊洪友)였다. 새로 입감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이 악인에게 같지 않은 정도의 박해를 당했다. 이른바 ‘공견’팀은 바로 악독한 방법으로 확고한 그 수련생들 및 핍박에 못 이겨 전향당한 뒤 또 새롭게 수련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수련생을 박해했다.

2013년 음력 12월 26일, 파룬궁수련생 자오웨둥(趙衛東)은 대법책을 수색당한 뒤 영창실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자오웨둥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2014년 정월 초닷새, 그는 다른 죄수에게 들려 감옥병원으로 갔는데, 검사할 때 맥박이 뛰지 않고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감옥 측은 가족에게 통지를 내리고, 아울러 경관(警官)병원으로 보내 정월 초열흘날까지 응급처치를 했다. 설 기간, 자오웨둥 혼자만 영창실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경찰은 감구역장 리웨, 경찰 천옌(陳岩)이다.

‘공견’팀마다 확고한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박해했다. ‘팀장’은 모두 죄수이고 팀마다 바오자(包夾, 감시자) 한 사람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은 모두 죄수였다. 4층 9팀 ‘팀장’은 죄수 장사오칭(張少靑)이고, 파룬궁수련생 자오스헝(趙士恆)에게 공견박해를 가했다. 10팀 ‘팀장’은 죄수 런창(任強)이고, 파룬궁수련생 왕웨이파(王維法)에게 공견박해를 가했다. 3층 1팀 ‘팀장’은 죄수 우진다(吳金大)이고, 파룬궁수련생 장신우(張新武)에게 공견박해를 가했다.

2013년 11월 28일, 파룬궁수련생 탕페이우, 왕잔숴는 대법책을 수색당해 엄한 관리 박해를 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류푸밍은 대법책을 수색당하고 모함을 당한 동시에 또 엄한 관리 박해를 당했다.

엄한 관리 기간, 죄수 셰타오(謝弢)는 사사로이 파룬궁수련생의 옷장을 뒤져 대법책을 수색해 찾았다. 류루핑은 박해를 제지했다. 죄수 셰타오는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면서 죄수 몇 명을 불러다가 류루핑을 경찰 회의실로 끌고 갔다. 셰타오, 마덩저우(馬登舟) 등 죄수는 류루핑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모욕을 주었다. 류루핑이 경찰을 찾아 도리를 따지려고 하자 셰타오는 그를 사납게 소파 위에 밀어 넘어뜨렸는데, 소파 받침판마저 부딪혀 부서졌다. 그리고 류루핑은 허리 부위에 손상을 입어 허리를 굽히고 쭈그려 앉을 수 없게 되었다.

박해를 감추기 위해 감옥에서는 류루핑 가족의 면회, 물건 구입 등 일체 인권을 중지시켰는데, 지금까지 이미 4개월이 넘었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11감구역 구역장 리웨이, 부감구역장 천옌, 팀을 관할하는 경찰은 정제(鄭潔)이고 죄수는 셰타오, 마덩저우 등이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8/29019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