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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고미(高密)시 왕즈리(王致利) 납치당하고 재산 몰수당해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둥보도) 2014년 4월 4일 고미시 장쫭(薑莊)진 리셴(李仙)마을 파룬궁수련생 왕즈리는 귀가하는 도중에 집 입구를 지키던 장쫭진 파출소 악한 경찰에게 포위당한 뒤 강제로 열쇠를 빼앗기고 땅에 내팽겨쳐졌다. 그의 이웃은 이런 좋지 않은 모습을 보고 경찰에게 “그들을 붙잡지 마세요. 그는 위성접시를 설치해 생계를 유지하는데.”라고 말했다.

4월 4일 왕즈리외 7명의 고미 파룬궁수련생과 칭다오 파룬궁수련생 2명이 납치당했다.

왕즈리는 독신 남성이며 올해 30세다. 10년 전 회사에서 폭발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됐는데 거의 식물인간이 되었다.

후에 왕즈리는 여러 차례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 점차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는 있게 되었지만 말하는 것이 똑똑하지 못하고 걸음걸이는 비틀거려 수시로 넘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전 그의 부모가 사망한 이후 현재까지 그는 혼자 생활하고 있다.

4월 4일 오후 고미시 국보인원, 장쫭진파출소와 샤쫭진파출소의 악한 경찰은 8명의 고미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왕즈리는 그 중 한명이다. 다른 7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친쑹파(秦松發), 쉬슈전(徐秀珍), 산이청(單亦成), 찡슈링(荊秀玲), 슈리(徐麗), 두치하이(杜啟海), 류먼밍(劉文明) 등이며 고미 칭두 파룬궁수련생 장멍레이(張孟雷), 천광샤(陳廣霞), 친쑹파의 딸(정신병환자)과 함께 납치했다. 악한 경찰은 또 수련생의 재물까지도 약탈했는데 왕즈리의 재산은 더욱 심하게 피해를 당했다.

4월 4일 오후 5시쯤, 집 입구에서 악한 경찰에 의해 집에 떠밀려 들어온 왕즈리는 경찰이 벌써 집안을 샅샅이 뒤졌음을 알았다.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 복사기, 위성수신 접시, 인민폐 9,250 위안 등 부피가 큰 물건과 돈을 몰수당했다. 경찰은 왕즈리를 장쫭진 파출소로 납치하고는 이틀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야만적으로 납치한 과정

4월 4일 오후 4시쯤, 5대의 경찰차가 파룬궁수련생 찡슈링의 집에 들이닥쳐 찡슈링과 칭두 수련생 장멍레이, 천광샤를 함께 납치했다.

이후 경찰은 친쑹파의 집에도 뛰어들어 친쑹파, 쉬슈진 부부 그리고 정신병환자인 친쑹파의 딸, 그 곳에 함께 있었던 슈리 등을 납치했다.

당일 5시쯤 슈리의 부친이 집에 가보니 집 문이 열려있고 3명의 신분을 모르는 사람이 집안을 뒤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무엇 하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610 신분증은 제시했지만 수색영장은 제시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어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다. 집의 유리창이 깨져있었고 파룬따파의 모든 물건을 몰수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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薑莊派出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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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4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2/289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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